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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2015년이 끝나버리기 전에 후다닥 올리는 일상 포스팅. - 초6짜리 조카녀석이 베트남에 교환학생 다녀와서, 기특하게도 이모와 할머니 선물이라고 사와서 줬다. 내가 대만에 가있을때 베트남으로 가서 용돈도 못챙겨줬는데..예쁜녀석ㅠㅠ - 언니가 드디어 귀결이를 사줬다. 사 준다고 한지 반년만에 받음ㄱ-ㅋㅋ 사실은 백화점은 덤탱이가 심해서 백화점에서 사고 싶진 않았는데.. 결국 백화점에서 삼ㅠㅠ 역시 내겐 언니밖에 없나 봉가. 언니한테 더 잘해야지. - 엄마가 일을 시작하면서 번 돈으로 사 준 가방. 그렇지 않아도 데일리용으로 하나 사려고했는데, 언니랑 귀걸이 사러 갔다가 세일하는거 엄마가 결제 해 줌. 마치 첫 월급의 빨간내복 느낌이랄까?? 사실 나이도 많고, 몸도 편지 않은 엄마가 일하는게 좀 마음아프고 ..
연말이니 털려고 부지런히 올리는 밀린 일상일기. - 요즘은 홍차보다 대만에서 사 온 우롱차에 푹 빠졌다. 돌돌 말려있던 잎이 펴지면서 구수하게 우러나는 차 맛이 짱짱 좋음ㅠㅠ - 대만 기념품 올릴때 빼먹고 올린 2015 대만스타벅스 할로윈md. (지금은 포스팅에 추가함.) 아- 예뿌다. - 이르지만 2016년 다이어리도 샀었다.(11월에..ㄱ-) 역시 스티커 빠방하게 주는 바보사랑에서- 올해도 다이어리 열심히 써야지. - 여행 다녀오니 사라져버린 가을- 올해는 가을을 느끼지도 못하고 보내버렸다.ㅠㅠ아숩아숩. 사진은 출근길에. - 그리고 어김없이 또 빅스 앨범 받음.ㅋㅋㅋ 우리집에 있는거만 5개가 넘는 것 같다. - 애들이 좋은 자리 다 냅두고 택배 온 박스에만 자리 잡길래, 담요들을 깔아 주었다. 털 민..
밀린 요즘 근황. - 사진 수정하는데 너무 버벅거려서 도저히 진행이 안돼서 드디어 ssd를 구입했다. 올 초에 ssd는 비싸서 하드빼고 모든 컴퓨터 부품을 갈았었는데, 9개월만에 드디어 하드도 ssd로 갈고 컴퓨터를 밀었다. 이제서야 새 컴 같다ㅠㅠ 엄청 빨라짐. 그리고 드디어 라룸과 포샵이 버벅이지 않고 잘돌아간다. - 그래서 드디어 5월에 결혼한 사촌언니의 결혼식 사진을 수정 다 해서 줬다. 퇴근 후 틈틈이 하느라 오래 걸렸지만..드디어 끝남.ㅠㅠ 언니가 용돈도 따로 챙겨줬기에 작은 기념책자까지 만들어줬다. _ 미술관 갔다가 잠깐 들린 쌈지길은 여전히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그래서 정말 잠깐 들렸다가 빠져나왔다. - 여름 다가고 가을에서야 콜드컵을 샀다. 예쁘고(산 이유) 스테인레스 이중이라 결로현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