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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성운이 활동이 없으니까 다시 시작된 문구덕질... 스티커 정리도 할 겸 스티커북 사고, 퇴근길에 상상마당 들려서 스티커 사왔다. 알파벳 깔별로.. 다이소 작가 콜라보도 샀다. 가격대비 개혜자! 똥손에게 필요한 떡메들.. 예은님이랑 스티커 투어도 했다. 진짜 자제해서 이만큼만 삼. 내 자제력 졸라 짱이라고 이땐 생각했습니다... 다이소 봄시리즈도 샀다. 호주서 직구한 알파벳 스티커.. 우편 배송이라 2주 넘게 걸렸지만 싸게 샀다. 그리고 떡메 몇개 더 사고... 아쉬우니까 스티커도 샀지.ㅎㅎ... 영수증 떡메도 사고 싶다. 생일 쿠폰 들어왔길래 산 스티커들. 이때부터 약간 미친 것 같다. 저렴한 인스나 사자! 싶어서 샀지만... 또 다른 스티커들도 잔뜩 샀죠. 성운이가 다이어리에 붙인 스티커도 따라 삼ㅎㅎ..
181013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래블러스 컴퍼니 카라반 행사에 다녀왔다. 이 날을 위해 카드값도 아껴왔지! 주말 아침 일찍 성수동이라는 먼동네에 갈 체력이 안돼서 늦게 출발했는데, 줄 서있다고해서 똥줄탔다. 하루에 노트 100~120권만 만들어주신다고해서...짤릴까봐;ㅁ; 줄은 한참섰지만 다행히 무사히 노트바이킹표를 샀다v 그리고 한국 한정노트도 샀다. 그 외에 이것저것 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팝업스토어 사진 한장도 못찍었다... 발 디딜 틈도 없었음..ㅠㅠ 그래도 한 30만원 쓸 줄 알았는데 10만원 정도 밖에 안씀. 옆에서 잏님이 계속 말려서... 표사고 나만의 노트 만들러 또 줄 섰다.. 한참 기다린 끝에 드디어 내차례가 왔다. 부페처럼 내 맘대로 속지를 고르고 골라서, 나만의 노트를 만드..
그리고..md노트를 시작으로 급 트래블러스노트에 빠지게 되었다. 일본가서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세일때 결국 패스포트사이즈 지름. 가죽이라 비싸지만 샀다. 갖고 싶은걸...? 패키지를 풀면 요렇게 짜쟌- 내가 산건 카멜. 이땐 가죽이 나름 깨끗했구나 ㄸㄹㄹ.. 새건데도 흠집이 나있음 ㅠ 카멜이 색은 예쁜데 흠집이 잘나서 슬펐다. 어짜피 흠날거지만..새거니까... 기본속지와 급하게 산 무지 패스포트사이즈 노트들. 기본속지는 종이는 좋은데 스테이플러로 대충 집어져있어서..성의 없는 느낌. 무지 패스포트 노트는 엄청 싸서 막 쓰기 좋다. 기본 속지는 이렇게 뒤에 개인정보 쓰는 칸도 있다. 여권 스러움! 뒤쪽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조금 불편하다. 노트에 글쓸때 베김. 노트를 샀으니 참을 사야지! 라며 급 동대문 가..
학생때도 안하던 문구덕질을 시작했다. 거하겐 아니고...갑자기 막 이유없이 이것저것 사고 싶어짐. 요즘은 공부도 안해서 사실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ㄱ- 시작은 간단히 미도리 md노트로. 유럽여행 2주갈때, 셀프 가이드북&일기장용으로 썼었는데 짱 좋았다. 그래서 2개 더 구입. 유럽 가져갔을때 표지 비싸서 안샀더니 더러워져서..커버도 구입함. 그리고 급 꽂혀서 산 그레인 수첩. 넘나 고급지고 예쁘구요ㅠㅠ 반은 라인, 반은 무지임. 수첩 깔끔하니 간지가 나지만.... 역시 사놓고 쓸 일이 없는 것.ㄱ- 아이디어 노트로 쓰고 싶지만 요즘 생각이라는걸 안하고 삼.ㅋㅋ...ㄱ- 그리고 md노트 커버! md노트는 너무 잘 더러워져서 커버가 필수같다.ㄱ- 그래서 더러워진 md노트에 커버 씌우고 엽서로 가림. 어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