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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언니님이랑 잏이랑 바랗에 다녀왔다. 떵웅이 먹은 물회랑 갈치조림이랑-하나 무슨 생선정식같은거.(기억안남) 기본 샐러드. 생선구이들. 떵웅픽 물회. 그리구 갈치조림. 갈치 보이게 뒤적뒤적해서 찍을걸ㅋㅋㅋㅋ 한상 가득- 우리 셋의 인형들ㅋㅋㅋㅋ 물회에 얼음이랑 소면 넣고- 호로록 짭짭. 참기름 맛이 강하다! 갈치조림도 찹찹. 후식은 잏이 아는 곳으로. 바랗이라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영업종료한듯하다. 생긴게 고급지고 예쁜(그리고 비싼) 디저트들! 덕후모임의 인증샷ㅋㅋㅋㅋㅋ 예쁘고 사람많고 비쌌던ㅋㅋㅋㅋㅋㅋ카페였다. 밥값만큼 비싸ㄷㄷㄷㄷㄷ
- 동네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지뭐야?? 잏님과 급만남해서 쿨하게 밥만 먹고 헤어지기했다. 삼삼한 평양냉면과 알갱이가 씹히는 녹두전! _ 리틀 사이공 분보싸오. 새콤달콤한게 후루룩 잘 넘어간다. - 쪼녕이랑 갔던 어느 분위기있던 잠실의 이름모를 레스토랑(급 들어가서 기억안남) 해물 크림 리조또 하나랑 피자 한판. 결국 남겼다.................. - 누락되어 30분 지난뒤에 받은 갈비국수. (직원은 불러도 불러도 잠깐만요~하고 오지 않던^^) 고기는 크지만 별 맛 없이 짜기만하던.. - 오빠가 속초에서 사다 준 물회! 물회 넘나 사랑이구요!!ㅠㅠ 양도 많아서 이것도 결국 남긴..아까워라ㅠㅠ비싼데.. - 윤아가 에그당에서 사 준 저녁! 오미라이스! 5가지 쌀이랬나- 계란은..
겨울바다 보러 속초 나들이. 현실은 추워서 10분 반짝 바다보고, 물회먹으러! 전에 항아리집은 가봤으니 이번엔 봉포머구리집에 가봤다. 굉장히 넓어서 좋음. 친절하진 않았지만. 해산물을 잘 못먹는 언니가 있어서 모듬 물회는 못시키고, 광어 물회 2인분 시킴.ㅠㅠ 아쉽지만 어쩔 수 있나! 우리가 시킨건 광어 물회 2인분+오징어순대+성게알밥. 싼 광어만 들었는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광어회가 완전 듬뿍듬뿍♥ 2인분인데 4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짱짱 맛있었던 오징어순대. 결국 이거 한접시 더 먹음 ^ㅠ^ 그리고 성게알밥. 살짝 비렸지만 짱짱 고소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비려도 못먹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서 배터지게 성게알밥만 먹었다는 후문......ㄱ- 요건 기본찬. 깔끔하다. 물회 쓱쓱 ..
- 버거비(빌스트리트)에 갔다. 위에층 안열고 걍 버거비랑 통합해셔 운영되어서 아쉬웠음 ㅠㅠ 걍 무난무난했던 샐러드. 가격대비 돈 아까웠다. 그리고 그토록 먹고 싶었던 립!!!!!!!!! 기대만큼 맛있었다. 살도 두툼하고 좋았음. 다른 곳보단 살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역시 양이 너무 적었음ㅠㅠ 살 단면 좀 찍어둘껄. - 1월 1일 날 먹었던 엄마표 떡국. 최고bb - 오랫만에 먹은 다락투 닭칼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다. - 역시 오랫만에 보테쥬! 메뉴 명 까먹음. 맛있는데 양이 좀 적다ㅠㅠ 그리고 먹고 싶었던 오코노미야끼. - 디큐브 식당코너에서 파는 만두. 비싸지만 맛있다. 그래도 비싸 ㅠㅠ - 이것도 디큐브에서 먹은 철판 볶음밥. 소스가 같아서 맛은 뭘 시켜도 비슷비슷. 양은 짱짱 많음. -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