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뷔페 (3)
Dream of Rabbit
11번가에서 싸게 구매해서 정말정말 가보고 싶었던 드마리스를 드디어 가봤다. 첫 접시. 확실히 음식종류는 엄청나게 많았다.ㄷㄷㄷ 뭐 있나 다 보는데 한참걸림. but 씨푸드뷔페라기 보다는 그냥 패밀리부페같았다. 해산물 찾기가 힘들었음.. 특히 회는 정말 조금씩 주고ㅠㅠ 초밥도 정말 먹을게 없었다. 삐쩍말라있고 비리고.. 그리고 해산물보다 무슨 나물초밥이라든지..계란초밥 이런게 더 많았음.ㅋㅋ 연어초밥도 밥 1시간 먹을 동안 없었는데 뒤에 나옴. 아 초반에 광어초밥도 없었음 ㄷㄷㄷ 그래서 배부른데 먹어봄.(왜 나가려니까 나오는게냐..) 오 그래도 스테이크는 꽤 맛있었음. 중간에 사진 안찍어서 그렇지 그래도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먹고 후식까지 먹고 나옴. 케이크류도 별로였다고한다..ㅠㅠ 그래도 모양은 귀여움...
- 한동안 애슐리에 꽂혀서 계속 다녔다. 저렴한데도 짱짱 맛있어bb 으 애슐리퀸즈도 가고 싶지만 다이어트 해야하니 뷔페는 자제하기로..ㅠㅠ - 오버더디쉬 홍대점 그릴타이. 종류별로 시켰으나 소스가 같은지 맛은 비슷. 맛있긴한데 쵸큼 비싼감이 있다. 야채의 종류와 양을 내가 선택 할 수 있다는게 짱짱 좋았다. - 홍대 와플 몬스터 와플이 먹고 싶었는데 근처여서 갔다.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걱정한 맛이다.ㅇㅇ 특히 눅눅했던게 최악. 그냥 역앞에서 1500원짜리 와플사먹을껄. 그거 존맛인데..ㅜㅜ - 디큐브 미스트에서 먹었던 사케동과 가츠동. 다음부턴 미스트에선 라멘만 먹는걸로.. - 한동안 1000원 세일해서 열심히 먹은 버거킹 자몽봉봉. 짱 좋b - 홍대 루벤스에서 사먹은 샌드위치. 꺼내서 찍은게 없네.. ..
생일날 갔던 콘래드호텔 제스트 뷔페. 홍콩 쉐프 초청전인가?를 하고 있었음. 실내 사진 몇 장 찍은게 없다. 그래도 요 샐러드 코너가 예뻐서 좀 찍어봤다. 물론 핸드폰으로...ㅋㅋㅋㅋ(음식점에 카메라 잘 안들고 다니는 1인) 샐러드를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는데 종류도 많고 예쁘게해놔서 좋았음. 딱히 뷔페 사진을 찍은건 별로 없다. 생각보다 가격대비 음식종류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한번 돌고나니 뭘 다시 먹을지 고민해야 할 정도? 어쨋든 접시샷. 해초는 일본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담아왔으나 비렸고 그 외엔 다 맛있었다. but 음식이 전반적으로 짬! 맛있는데 너무 짜서 물을 벌컥벌컥. 두번째 접시는 무난하게 맛보기용으로 조금씩. 음식의 질은 다 좋다. 아 이것도 맛있었는데 짰다..짜.. 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