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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버거비(빌스트리트)에 갔다. 위에층 안열고 걍 버거비랑 통합해셔 운영되어서 아쉬웠음 ㅠㅠ 걍 무난무난했던 샐러드. 가격대비 돈 아까웠다. 그리고 그토록 먹고 싶었던 립!!!!!!!!! 기대만큼 맛있었다. 살도 두툼하고 좋았음. 다른 곳보단 살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역시 양이 너무 적었음ㅠㅠ 살 단면 좀 찍어둘껄. - 1월 1일 날 먹었던 엄마표 떡국. 최고bb - 오랫만에 먹은 다락투 닭칼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다. - 역시 오랫만에 보테쥬! 메뉴 명 까먹음. 맛있는데 양이 좀 적다ㅠㅠ 그리고 먹고 싶었던 오코노미야끼. - 디큐브 식당코너에서 파는 만두. 비싸지만 맛있다. 그래도 비싸 ㅠㅠ - 이것도 디큐브에서 먹은 철판 볶음밥. 소스가 같아서 맛은 뭘 시켜도 비슷비슷. 양은 짱짱 많음. - 회사..
토요일 근무하고 민정이랑 쌀국수 먹으러 부평으로 갔다. 부평시장(?)쪽에 베트남분이 운영하는 맛있는 쌀국수 집이 있데서 고고씽. 메뉴판. 당면국수가 있어서 살짝 끌렸으나.. 다음에 맛있으면 먹어보면 되니 일단은 주메뉴인 쌀국수를 먹기로했다. 날이 살짝더워서 헥헥거리면서 시키고 있자니 주인분이 오셔서 오늘까지만 이 메뉴고 내일부터는 여름이라 냉쌀국수를 판매하신다고+ㅁ+ 냉쌀국수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신기방기했다. 신나서 찰칵찰카 찍는데.. 민정아 눈 떠. 주문받고 바로 조리해주신다.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가게는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베트남`st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드디어 나온 음식. 음식 내어주시면서 쌀국수가 쫀득한 면이아니라 부드러운 면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