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름 휴가 (2)
Dream of Rabbit
20130814-20130818 in 부산 드디어 부산으로 가는 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고 오미사꿀빵집 갔으나... 이번에도 솔드아웃. 우리 인연이 아닌가보다.ㅠㅠ 확실히 주말이라 더 일찍 떨어지네ㅠㅠ 그래서 바로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그래도 아쉬우니까 터미널에서 아무 꿀빵이나 사서 먹어보기. 튀긴 도넛위에 꿀발라서 달콤한 맛이었다. 한번쯤은 먹어볼만하나, 달고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겠더라. 그리고 부산으로.. 처음가는 부산이라 두근두근. 도착하자마자 배고픈 우리는 밀면먹으러 갔다. 사실 부산은 구경보다 먹고 싶은게 참 많았다. 일정도 짧아서 어디 구경가기도 애매했고.. 생각보다 얼마 안기다리고 들어와서 밀면 냠냠. mj가 걍 냉면맛이라고해서 기대안했는데 넘 맛있었다! 게다가 언니껀 잘못나와서 공짜로 ..
20130814-20130818 in 통영 배에서 내려서 오미사 꿀빵에 전화했더니 아직 남았다고해서 부리나케 달려갔지만 가는 10분동안 매ㅋ진ㅋ 그리고 까먹고 안올렸던 멍게빵. 멍게향을 싫어해서 안먹으려고했는데 언니가 산거 옆에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아무튼 걸어서 근처에 우짜 먹으러 고고.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내일로 여행중인 여학생 두명이 같이 앉자고해서 생각보단 금방 들어갔다. 그리고 나온 우짜. 는 그냥 우동에 3분짜장 섞어먹는 맛임........... 낯..설....다. 걍 유명하니까 먹어본거지 다시 먹을진...음.. 김밥도 시켜서 배채움. 그리고 다시 시내로 나가서 카페에서 빙수를 먹었다. 근데 햇빛드는 자리에 에어컨도 별로 안시원해서 오래있지 못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감..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