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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마지막날 아침. 비행기 시간까지는 여유가 좀 있어서, 혼자 어제 갔던 신베이터우에 다시 다녀오기로했다. 전날 시간이 늦어서 온천박물관이랑 지열곡 못보고 온게 아쉬워서 다시 가기로.. 보미랑 가영씨는 가기 싫데서 마지막날은 따로 다니기로했다. 그래서 혼자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싸서 맡기고, 조식도 못먹고 전철타고 gogo! 신베이터우행 열차로 갈아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던 열차. 관광 느낌 물씬! 신베이터우역 풍경. 신베이터우 역 나오면 보이는 풍경. 관광 지도. 어제 걸었던 익숙한 길. 이 도서관은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예쁘군. 들어가볼껄... 한적하니 좋았던 길. 어제 문 닫았던 온천박물관 도착! 신발 벗고 안으로- 창문에서 바라 본 풍경. 예쁜 건물- 안쪽..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핑시선 투어의 마지막! 스펀에서 허우통으로- 원래 허우통은 패스하려고 했었는데, 스펀에서 기차 놓친뒤 시간꼬여서 루이팡에서도 시간이 애매해졌다. 그래서 허우통에서 기차타고 가기로했다. 검색해보니 허우통에서도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가는 기차 탈 수 있다고해서 ^ㅠ^ 내려가는 길. 박스 좋아하는 냥이. 내려가는 길부터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으로 가득한- 일단 바로 기차 시간 확인하고 표사러- 직원이 모니터 돌려서 알려줬다. 그런데 기차 시간이 25분인가 30분 밖에 안남았었다.ㅠ 그래서 표사고 완전 후다닥 허우통 구경하기로했다. 서...선로에도 고양이. 밖으로- 역 앞 풍경. 허우통 스테이션. 금방 돌아가야해서 멀리 가진 못하고 근처만 서성이기. 관리 사무소에도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