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팬케이크 (2)
Dream of Rabbit
-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날- 윤아랑 작은 사치를 부리러 팬케이크 먹으러 고고씽. 폴인팬케이크 우리는 역시 1인 1팬케이크ㅋㅋㅋ 윤아의 얼그레이폴. 나의 파인 티라미수. 됒됒해서 결국 다 못먹은거 실화입니까?! - 명란 크림우동 같은거였는데... 가게 이름 까먹었다. 고소짭짤했던 기억. - 회사 근처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길래 가 본 침사추이누들 홍콩 우육탕면. 갈비탕 같았던 맛. 양념장이 신기했다. - 새로운 밥집을 뚫기 위한 몸부림의 식탁 - 마늘 떡볶이 너무 좋아ㅠㅠㅠ 둘이 먹기엔 너무 많아서 못시킨 튀김도 먹고 시프다- - 처음 먹어 본 모츠나베. 나는 곱창전골파인가보다... 비쥬얼은 합격이었지만 뭔가 달고 느끼했다. 고기 추가로 시킨건 신의 한수! - 그리고 내사랑 레타스! 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ㅠ..
윤아가 내 생일이라고 디저트 사준다고 데려간 카페. 저번에 갔을때 자리가 없어서.. 이번에 다시 감. 팬케이크 굽는동안 윤아가 시킨 아포가토가 먼저 나오고~ 팬케이크는 달 거 같아서 아메리카노 마시려다가.. 커피가 안끌려서 난 상큼한 블루베리 에이드. 그리고 나온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팬케이크. 스트로베리로~ 사..사진이 너무 사실적이야. 그래서 아이폰으로.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ㅋ +)이건 윤아 리코로 팬케이크는 안쪽 부분이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여태까지 먹던거랑 모양&식감이 좀 달랐음. 딸기 하나 올려놓고 생크림 올리고 먹으면 새콤달콤하니 맛있다. 근데 음료 가격이 조금 비싼거 같.......... 아무튼 윤아야 잘먹었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