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가우 (2)
Dream of Rabbit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둘째날, 아침 먹기 위해 일찍 센트럴쪽으로 넘어왔다. 홍콩의 아침은 매우 한산...하고 썰렁했다. 유령도시 같은 느낌. 아무튼 아침 먹으러 가기 위해 걷던 도중 발견한 아이스크림가게. 아..나 여기서 모델컷 보정 많이했어!!!!! 괜히 반가워서 한 컷. 카메라는 메고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밑 쪽 거리. 아직 문 열지 않은 가게들- 조용한 홍콩 거리. 에스컬레이터 타려고 위로 올라왔으나 아침이라 그런지 아래로 운행中 그래서 열심히 걸어 올라감ㅋㅋㅋㅋ 설렁설렁 걸어서 란퐁유엔 갔는데... 분명 휴무일이 아닌데 문이 닫혔다.ㅠㅠ 아침 먹는 사람들 많데서 줄 설 각오 하고 간건데.. 가게 곁을 뺑뺑 돌며 이럴리가 없다며 멘붕 ..
- 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 오랫만에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음b - 점심에 먹은 파불고기. 수제비도 주고 저렴하게 먹기 좋은곳. - 오랫만에 오비야에서 냉모밀도 먹었다. 오랫만에 갔더니 메뉴가 좀 바뀐듯했다. 면 선택도 없어지고.. - 테일러커피에서 맨날 크림모카만 먹다가 아인슈페너 시켜봄. 역광이라 사진 안나오는데 꾸역꾸역 찍어봄. - 내 마지막 페리카나 양념치킨. 치킨은 페리카나 양념치킨만 거의 먹는데ㅠㅠ 내새끼가 멕시카나 씨엡 찍는다고해서 갈아탈 예정. 뭘 사면 치킨을 주려나(....) - 드디어 가 본 하이디라오.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하고, 부담스러울정도로 비싼 훠궈집. 드디어 가봤다! 기본으로 죽이랑 과일 가져다주시고- 아이패드로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면된다. 홍탕백탕. 이름은 까묵.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