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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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6

201612 홍콩&마카오여행 (2)둘째날,센트럴,스타벅스컨셉스토어,정두

꿈꾸는깽이 2017. 10. 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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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둘째날, 아침 먹기 위해 일찍 센트럴쪽으로 넘어왔다.
홍콩의 아침은 매우 한산...하고 썰렁했다. 유령도시 같은 느낌.

아무튼 아침 먹으러 가기 위해 걷던 도중 발견한 아이스크림가게.
아..나 여기서 모델컷 보정 많이했어!!!!!
괜히 반가워서 한 컷.

 

 

 

 

카메라는 메고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밑 쪽 거리.

 

 

 

 

아직 문 열지 않은 가게들-
조용한 홍콩 거리.

 

 

 

 

에스컬레이터 타려고 위로 올라왔으나

 

 

 

 

아침이라 그런지 아래로 운행中

 

 

 

 

그래서 열심히 걸어 올라감ㅋㅋㅋㅋ

 

 

 

 

설렁설렁 걸어서 란퐁유엔 갔는데...
분명 휴무일이 아닌데 문이 닫혔다.ㅠㅠ
아침 먹는 사람들 많데서 줄 설 각오 하고 간건데..

가게 곁을 뺑뺑 돌며 이럴리가 없다며 멘붕 OTL
그래서 일단 그 바로 뒤에 있는 타이청베이커리에 갔다.

 

 

 

 

에그타르트 하나 냠.
하나만 사길 잘했다.
역대 먹은 에그타르트중 제일 맛없었다.
너무 비렸음ㅠ

 

 

 

 

바로 옆에 기화병가도 있길래 구경하고 펑리수 삼!
짐을 아침부터 늘리고 싶진 않아서 팬더쿠키는 일단 보류!

 

 

 

 

지나가던 길 예쁜 곰돌이 발견해서 찍어뒀던 컷.
비싸겠지...

 

 

 

 

문 연 쇼핑센터도 없고 배는 고프고 멘붕-

 

 

 

 

넋놓고 텅 빈 홍콩거리 바라보기.

 

 

 

 

아무튼 할것도 없어서 일찍 문여는 스타벅스컨셉스토어에 슬슬 걸어 가기로-
가는 길마다 여기 우리가 보정한 곳!! 이러면서 갔지만
사진은 없구려.
특히 그 글자있던 벽(?)은 화보 촬영중이었다.

아무튼 도착!

 

 

 

 

이게 그 유명하다는 가스등인가!

 

 

 

 

아래서도 찍음 ㅋㅋ

 

 

 

 

아무튼 스타벅스에 입장!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굿굿b

 

 

 

 

일단 한바퀴 돌고 자리 잡기!
사람 없어서 안쪽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굳굳bb

 

 

 

 

자리 맘에 들어!

 

 

 

 

독특한 메뉴-
파르페인가? 안된다고해서 못시키고,
아침대용으로 먹을 빵 시켰다.

 

 

 

 

먼저 주문하러 간 윤아 기다리면서 신나서 셀카.
여행 중 가장 상태 좋았던 때인듯ㅇㅇ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한바퀴

 

 

 

 

요건 핸드폰으로 찍었던 것들.
많이도 찍었다.ㄷㄷ

 

 

 

 

그리고 내 아침.
라떼랑 그림에 있던 버터번?
그리고 기화병가에서 사 온 대만식펑리수와 홍콩식펑리수.
개인적으론 역시 대만식 펑리수가 압승b

 

 

 

 

빵은 너무 달았음.
아메리카노 시킬껄-

 

 

 

 

냠냠 다 먹고 일정 정리!

 

 

 

 

카페서 좀 쉬다 나와서 ifc몰로 향했다.
거리도 활기차짐ㅇㅇ

 

 

 

 

확실히 센트럴쪽이 건물도 높고-
고급진 느낌.

 

 

 

 

트램도 보이고-
트램타고 한바퀴 돌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탔다.ㅠ

 

 

 

 


ifc몰 여기저기 윤아랑 쇼핑다녔는데 딱히 사진은 없음.
내 핸드폰엔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조형물만 한장...
나는 아는 브랜드도 별로 없고- 윤아는 잘 알아서
나는 아이쇼핑만하고 윤아는 폭풍질렀다.ㅋㅋㅋㅋㅋ

물론 중간에 지갑을 살까 말까 고민함ㅇㅇ
하지만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서 패스ㅠㅠ

 

 

 

 

날씨도 좋고

 

 

 

 

잠깐 바람쐬러 나와봄.

 

 

 

 

이 앞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는데-
여기서 보는 이 건물뷰가 개인적으로 좋았다.ㅋㅋㅋ
홍콩 느낌나.

 

 

 

 

이건 쇼핑 간 윤아 기다리면서 바람쐬면서 한 컷.
여기 좋았는데-

 

 

 

 

핸드폰으로 찍어서 엄마한테 보내준 샷.

 

 

 

 

신나게 쇼핑 마치고 정두에서 점심을 먹었다.

 

 

 

 

처음 먹어본 완탕면.
꼬들꼬들~

 

 

 

 

익숙한 맛의 소고기 볶음면

 

 

 

 

그리고 하가우.
맛있었지만 어제 먹은게 더 맛있었다.

 

 

 

 

맛있게 먹고 또 걸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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