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10 효도여행 (10)마지막날, 우론자게스트하우스.은각사 본문

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10)마지막날, 우론자게스트하우스.은각사

꿈꾸는깽이 2017. 7.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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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교토

 

 

마지막날 아침.
아쉬운 마음에 숙소 구경을 했다.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다보니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것..ㅠ

우리 방 앞&계단 아래 공간.

 

 

 

 

미니 정원.
옆 집이 공사중이라 좀 아쉬웠지만 굳굳b

 

 

 

 

천장이 높은 부엌.

 

 

 

 

거실.

 

 

 

 

거실 옆 정원 풍경.

 

 

 

 

앉아서 잠시 쉬면서 본 풍경.

 

 

 

 

빛이 들어오는 분위기도 너무 좋다.
정말 숙소 잘 선택한 것 같다.ㅠㅠㅠ

 

 

 

 

사진이 뒤죽박죽이네. 여긴 입구.

 

 

 

 

뒤돌아 본 부엌.

 

 

 

 

위쪽으로 보이는 반대쪽 2층은 가보지 못했다.
안가본쪽이라(계단 문열어야했던듯...?) 도전해보지 못함.

 

 

 

 

여긴 우리쪽 2층.

 

 

 

 

쏟아지는 햇살에 분위기 굳굳b
역시 옆집이 공사중인게 아숩..ㅠ

 

 

 

 

창문으로 바라본 밖 풍경.

 

 

 

 

부엌도 내려다 봄.
부엌 탁 트인거 정말 좋다.

 

 

 

 

계단 올라오긴 힘들지만 2층 참 좋은 것 같다.

 

 

 

 

좋아요 좋아요

 

 

 

 

옆에 흔들의자 있었는데 한참 앉아있다 내려왔다.
혼자 왔으면 저 의자에서 음악들으며 한참을 앉아있었을것 같다.

 

 

 

 

우리 방. 창문을 열고 발을 걷으면 정원이 보인다.

 

 

 

 

짱짱 넓음.
저렴하고 예쁜데 넓기까지ㅠ
이 집 보존하느라 애쓰시는 주인아저씨 최고십니다.b

 

 

 

 

잘 머물다 갑니다.
바쁜 일정에 숙소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체크아웃하며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 장.

 

 

 

 

진짜 안녕!

 

 

 

 

돌아갈때 교토역에서 하루카를 타야해서 역 근처에 짐맡기고 이동하기로-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버스에 사람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ㄱ-
택시 탈껄....

아무튼 다시 본 교토타워.

 

 

 

 

짐 맡기고 버스타고 은각사로 고고씽.
아침이라 햇빛도 예쁘고 조용하고-

 

 

 

 

이 동네는 조금 더 시골느낌이었다.

 

 

 

 

일찍 왔는데도 부지런한 관광객들.

 

 

 

 

짠! 은각사 표 끊고 입장!

 

 

 

 

나는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 취향이었다.

 

 

 

 

아기자기한게 좋았음!

 

 

 

 

은각사는 은이 없어요.

 

 

 

 

언니 사라져서 엄마랑 찰칵

 

 

 

 

아기자기 예쁜 은각사.

 

 

 

 

예쁜 모래정원.

 

 

 

 

엄마도 마음에 들어서 사진 열심히 찍음.
언니는 역시 또 직진해서 없어졌다..

 

 

 

 

쏟아지는 햇살에 기분 좋음

 

 

 

 

찰칵찰칵

 

 

 

 

고개 돌려서 깜짝!

 

 

 

 

천천히 걷기 좋은 길-

 

 

 

 

위에서 내려다 본 은각사 풍경.

 

 

 

 

날이 좋아 멀리까지 잘보였다. 굳굳

 

 

 

 

개인적으로 좋았던 뷰.

 

 

 

 

드디어 셋이 찰칵.

 

 

 

 

노출차가 심해서 본카메라로 잘 안나온거 같아 휴대용으로도 찍었는데
둘 다 괜춘해서 올림.
같은 사진 같아도 아닙니다.....ㅋㅋㅋ

 

 

 

 

요런 느낌 내가 또 좋아하지.

 

 

 

 

은각사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더 복작복작해진 거리.

 

 

 

 

나는 더워서 아이스크림 냠냠!

 

 

 

 

시간의 여유가 살짝 있어서 철학자의 길을 조금 걷기로했다.

 

 

 

 

출발!

 

 

 

 

지나가다 예뻐서 찰칵.

 

 

 

 

양 옆이 다 벚꽃나무라 봄에 오면 정말 예쁘다는데-
느낌이 진해랑 비슷 할 것 같았다.

 

 

 

 

작은 개천?따라 나있는 시골길 느낌이다.

 

 

 

 

이런 옆으로 보이는 골목들도 좋았고-

 

 

 

 

중간 중간 예쁜 가게들도 있었다.

 

 

 

 

요 길이 맘에 들어서

 

 

 

 

엄마랑 언니랑 세워두고 사진 찍음.

 

 

 

 

조금 걷다가 버스타러 내려왔다.
원래는 길 끝에 있는 요지야카페도 가고 싶었고,
유명한 우동집에도 가고 싶었는데- 우동집은 우리가 간 날 휴무ㅠ
그래서 교토역으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생각보가 교토역 근처에 일찍 도착해서 근처 규카츠집 고고씽했다!
버스타고 오다보니 휴무라고 한 라멘집 문열어서 사람들 줄 서 있었음..흥
빈속에 라멘 먹느니 규카츠가 나을 것 같아 규카츠먹으러 고고씽!

줄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 들어갔다.

사진은 내꺼!

 

 

 

 

이렇게 찍어야 한다길래.
역시 붉은색 못잡는 저질 카메라.

 

 

 

 

핸드폰으로 다시!
내껀 조금 질겼지만 맛있었다.

 

 

 

 

이건 엄마꺼!

 

 

 

 

언니는 덮밥?같은거 먹었는데 사진이 없당.
엄마랑 언니말로는 내꺼만 질겼다고..ㅠㅠㅠ
아무튼 맛있게 냠냠 먹음!

그리고 나와선 로손에서 이코카 충전금액 남은거로 간식을 샀다.
그리고 짐 찾고 하루카 타고 공항 고고씽!

하루카에서 간식타임!
무인양품에서 산 커피.

 

 

 

 

롤!

 

 

 

 

냠냠

 

 

 

 

하루카타고 편하게 공항에 도착!해서
짐붙이고 신나게 면세타임..........은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다.
과자 초콜릿 기타등등 잔뜩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돈 털이. 너무사서 돈 ㅎㄷㄷ했다.

그리고 드디어 떠날시간.

안녕! 오사카&교토.
(정신없고)즐거운 여행이었어!

 

 

 

 

+)

집에가는 버스에서 배고파서 먹은 편의점에서 샀던 빵?
아 진짜 최고였다.
다음에 일본가면 이거 쟁여올꺼야.

 

 

 

 

이상 드디어 일본 여행기 끝!
다음에도 엄마랑 여행 갈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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