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10 효도여행 (8)넷째날, 아라시야마,사가노치쿠린,노노미야신사,텐류지 본문

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8)넷째날, 아라시야마,사가노치쿠린,노노미야신사,텐류지

꿈꾸는깽이 2017. 7. 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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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교토

 

 

사가노치쿠린 길 입구 도착!
아라시야마 관광객은 여기에 다 모여있는듯ㅇㅇ
엄청 복작복작했다.
군것질이 하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패스ㅠ

 

 

 

 

치쿠린길.

 

 

 

 

사실 한달전 죽녹원 다녀와서...
크게 감흥은 없었음ㅇㅇ

 

 

 

 

엄마랑 언니랑.
대나무 숲은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좋다.

 

 

 

 

둘이는 사진 찍고 또 나버리고 감.
직진녀들...
원래는 나도 여행가서는 혼자 행군하는 스탈인데(모두가 따라가기 힘들다고 함)
엄마랑 언니를 못이김ㅇㅇ

 

 

 

 

노노미야신사 등장!
인연을 만들어주는?? 사랑을 이루어주는?? 신사라고 한다.
일본은 참 별 신사가 다 있음ㅇㅇ

 

 

 

 

나는 그냥 알록달록 예뻐서 사진찍으며 한바퀴 돌고 나옴ㅇㅇ
할말없으니 사진 나열ㅇㅇㅇ

 

 

 

 

초점 나가고 흠들렸지만 그 느낌이 좋아서 올림.

 

 

 

 

바로 옆쪽에 텐류지 들어가는 길이 있어서 입장했다.
정문은 아니지만- 동선이 좋으니까ㅇㅇ

 

 

 

 

영어 안내 팜플렛 가져와서 정확한 명칭들을 모르겠다.

 

 

 

 

텐류지의 메인!
소겐치정원 등장!

 

 

 

 

배경이 잘 안나오지만 인증사진!

 

 

 

 

 

아직 단풍철이 아닌데도 짱짱 예뻣던 정원!
본당에도 앞 벤치에도 사람들이 앉아서 정원 감상중이었다.

 

 

 

 

단풍 절정일때 오면 분위기 폭발일듯 ㄷㄷㄷ

 

 

 

 

쓸쓸히 셀카.

 

 

 

 

셀카 삼매경인 언니 빼고 엄마랑.

 

 

 

 

사람 좀 빠졌을때 찍은 사진!

 

 

 

 

엄마랑 언니랑.

 

 

 

 

나는 혼자.

 

 

 

 

뒤에 언니 셀카 삼매경인거 웃겨서 찍음.

 

 

 

 

나는 엄마랑.

 

 

 

 

요긴 엄마가 마음에 들어했던 곳.

 

 

 

 

사진이 너무 붉지만 귀찮아서 수정 못하겠어서 그냥 올림 ㅇㅇ
사진 수정한날 내 눈에 붉은 필터 꼈었나보다.
전반적으로 붉은 사진이 많네ㄱ-

 

 

 

 

휴대용 디카로 다시 찍은거

 

 

 

 

언니는 직진해버려서 엄마랑 찰칵.

 

 

 

 

뭔가 분위기 좋아서 엄마랑 언니랑 세워두고 찰칵.

 

 

 

 

돌고돌아 정문쪽으로-

 

 

 

 

아니 나는 사실 본당에 들어가고 싶었다.
본당 구경도하고, 안에 앉아서 정원을 바라보고 있고도 싶었고..ㅇㅇ

하지만 엄마랑 언니가 아침에 니조성안에도 들어가봤으니 됐다고해서 패스함ㅠㅠ
언니는 유적파가 아니어서 지겨웠나보다....ㄸㄹㄹ쳇.

 

 

 

 

아쉬우니 마지막 인증샷.
나 짱 빵실빵실하게 나왔다!!ㅋㅋ

 

 

 

 

나가는던 길. 일본스럽고 예뻤던 곳에서-
아마 여기도 절???

 

 

 

 

출입금지.
살짝 보이는 안이 예뻐서 찰칵.

 

 

 

 

단풍 절정때는 아니었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었던 교토-

 

 

 

 

버스 타러 가는 길 들렸던 아지가지한 가게.
언니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며 열심히 구경했다고한다.
언니 하나 사줄껄 그랬다!

여기서 엄마는 애기들 준다고 기념품을 샀다.
근데 왜 난 안사줘.....?나도ㅠㅠㅠㅠㅠㅠ

 

 

 

 

대충 요런 느낌!

 

 

 

 

아라시야마에서 나는 초가지붕 있는 곳(명칭까먹음)도 가보고 싶었고,
오코우치산소도 가보고 싶었는데-
언니&엄마는 흥미 없을 것 같아서 패스했다.
다음에 혼자 교토갈때 가보지 뭐...ㅠㅠ

그리고 우린 저녁 예약보다 꽤 시간이 남아서 금각사를 가기로...!
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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