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10 효도여행 (6)넷째날, 니조성 본문

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6)넷째날, 니조성

꿈꾸는깽이 2017. 7. 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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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교토

 

넷째날 아침!
아침에 머리 감다가 샴푸펌프 눌렀는데 그게 눈으로 뙇 쏴졌다.ㅠㅠ
흐르는 물에 엄청 헹궈냈는데도 눈이 팅팅 부음ㅠㅠ
병원 가기도 애매한 외국이라 그냥 일정 강행!

사진은 기분좋게 세안하던 세면대.
세면하는 곳도 분위기 갑b

 

 

 

 

세수하고 뒤 돌면 정원이 보이지 ^0^

 

 

 

 

전날 밤늦게 도착해서 찍지 못했던 외관도 찍었다.
아침엔 역광....ㅠㅠ

 

 

 

 

첫번째 방문지는 숙소에서 가까운 니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카라몬(당문)
입구부터 예뻤던!

 

 

 

 

으앙 예뻐서 사람들 빠지기 기다렸다가 찍음!

 

 

 

 

엄마랑 언니랑 기념사진도!
나 눈 빨갛고 팅팅부음ㅠㅠ슬프당.

 

 

 

 

 

니노마루 궁전.
흐엉 예쁘다아-

안에 관람할 수 있는데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 없당.
신발 벗고 들어감.

 

 

 

 

눈이 뻘개도 인증 사진은 찍는다.
여행은 사진 아니겠습니까???!

 

 

 

 

 

니노마루궁전 구경하고 나와서 근처 정원 산책을 했다.
정말 정원이 너무 잘되어있던 니조성!

 

 

 

 

니조성은 엄마가 무척 좋아했다.
워낙 정원이 잘꾸며져있기도했고, 엄마 취향의 멋진 나무들이 많아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으심!

언니는 노감흥.....ㄱ-

 

 

 

 

니노마루정원.

 

 

 

 

혼마루정원 쪽으로 건너가는 길.

 

 

 

 

아무래도 지도상 혼마루궁전.

 

 

 

 

천수각터에서 바라본 니조성.

 

 

 

 

니조성이 마음에 들었던 엄마.

 

 

 

 

조용히 걸으면 좋았던 길들.

 

 

 

 

엄마는 나무 삼매경.

 

 

 

 

아기자기 일본식 예쁜 정원들.

 

 

 

 

세이류엔.
나도 저기 앉아서 차마시고 싶다.ㅠ

 

 

 

 

팅팅부은 눈으로 인증사진!
그래도 처음엔 볼까지 부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가라앉았다.

 

 

 

 

아침이라 조용하고, 여유로워서 힐링의 시간이 됐던 니조성의 방문.
교토에 다시 가면 홀로 조용히 또 걷고 싶은-길.

 

 

 

 

안녕-니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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