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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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4)셋째날, 토센고쇼보에서의 아침

꿈꾸는깽이 2017. 6.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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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아리마온센

 

 

셋째날 아침.
아침에 눈뜨자마자 온천가서 몸을 지지고 왔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은 더 없고,
물은 더 뜨겁고.........ㄱ-
나는 탕은 좋아하지만 뜨거운건 또 잘 못참아서 아침 온천은 짧게-

온천하고 오니 꽤 밝아진 료칸 모습에 다시 찰칵.

 

 

 

 

엄마랑 언니는 아침 기다리는 중.

 

 

 

 

기본 상

 

 

 

 

혼자 셀카 찍다가

 

 

 

 

또 엄마 언니 불러서 찍고

 

 

 

 

컨셉 사진 찍고

 

 

 

 

또 셀카 찍고...
사실은 밥기다리다가 심심해서ㅇㅇ 잔뜩 찍었다.

 

 

 

 

 

다들 가만히 있지 못함ㅇㅇ

 

 

 

 

거실도 낮에 다시 찍어 봄.

 

 

 

 

 

너무 맛있었던 호지차.
어디서 파는지만 알면 사왔을텐데..
언니랑 엄마가 넘나 좋아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조식 타임!

 

 

 

 

뚜껑열고 다시 찰칵.
깔끔한 한 상

 

 

 

 

크게 한 상.
푸짐하구나아!

 

 

 

 

깔끔하고 속편하고 건강해지는 맛이었다.ㅇㅇ

 

 

 

 

밥 다 먹고 또 셀카.... 셀카 중독인듯.
하지만 셀곶(고통)

 

 

 

 

밥먹고 커피 마시러 다시 내려갔다.

 

 

 

 

마음에 드는 창가자리가 나서 창가에서 언니랑 엄마 찰칵!
사진 마음에 든다.
나는 없지만.......................

 

 

 

 

커피는 걍 그럼.

 

 

 

 

엄마랑 언니 먼저 가고 나 혼자 찰칵.
배경 안나오잖아.................
그나저나 머리 안자르고갔더니 부스스 난리났구마잉.

 

 

 

 

요건 마음에 들었던 쇼파에서 언니한테 찍어달라고 한건데..
3장 찍었는데 다 흔들림..
언니 수전증 있....어....?ㅠㅠ
그 후 난 언니에게 사진 부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숨쉬며 셀카나.
아 역시 배경 안나와.

 

 

 

 

유카타 전신 샷.
돼지 족발처럼 생긴 양말은 죽어도 못신겠어서 맨발로-
회사 언니가 이사진보고 나보고 일본 여자 같다고했다..ㅋㅋㅋ

 

 

 

 

아무튼 아침 든든히 먹고 짐정리하고 체크아웃 후 이제 교토로 갈 시간-
즐거웠어 료칸- 안녕

나는 교토로-

 

 

 

 

교토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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