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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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2)둘째날,쿠로몬시장,도톤보리,호젠지요코초

꿈꾸는깽이 2017. 5. 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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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오사카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일어나서 창문을 여니, 맑은 날씨에 오사카시내가 시원하게 한눈에-

 

 

 

 

휴대용 디카로 찍으니 흐려보이지만(역시 구져 g7x!)

 

 

 

 

그래서 아이폰으로.
으-좋다!
역시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

 

 

 

 

엄마 한 컷.

 

 

 

 

나도 한 컷.

 

 

 

 

이 좋은 뷰의 호텔에 하루만 묵다니..아쉽지만 아침부터 짐정리하고 체크아웃!
조식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서 아침먹으러 쿠로몬시장으로 고고씽!

아침 일찍이라 아직은 한산했던 시장.

 

 

 

 

시장느낌 좋음♡

 

 

 

 

한참 구경하며 가다가 참치집 발견!
이름이 마구로야쿠로긴이었나?

 

 

 

 

여기서 참치덮밥(삼색동!) 하나 사서 셋이 나눠먹기★
엄마랑 언니랑 너무 맛있다며 좋아했다.
우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 ㄱ-
바보바보ㅠ

그나저나 참치 색은 왜이렇게 구리게 찍힘??짱나...

 

 

 

 

나는 고베규스테이크가 양이 적어도 먹고싶었는데ㅠㅠ
언니가 별로 안내켜해서 패스하고 군것질 삼매경.

 지나가다 사먹은 꼬치.
여러개 먹었는데 요게 맛있어서 하나 더 먹음.

 

 

 

 

바로구워주는 관자구이도 하나 사먹었는데...
비싸고 비렸다.ㅠ

 

 

 

 

어묵도 한그릇 사먹었다.
짱짱 맛있었음b

 

 

 

 

시장이라고 싸진 않았지만 맛있게 먹고 관광하러 고고씽!

 

 

 

 

시장을 나오니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
으~좋다bb

 

 

 

 

시장에서 걸어서 도톤보리 거리 구경하러 고고씽.

 

 

 

 

한산한 거리를 걸어 중심가쪽으로 걸어가니
사람이 조금씩 많아졌다.

 

 

 

 

복작복작 화려한 거리 느낌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구경중인 엄마.

 

 

 

 

엄마가 있던 곳에서 보면 이런 뷰.

 

 

 

 

다시 복작복작한 거리로 돌아와서 타코야끼를 냠냠.
어느 가게였는지 기억은 안난다.
그냥 아무데나 가서 사 옴.

 

 

 

 

엄청 뜨겁고 맛있었다.
입천장은 다 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맛에 먹는거지!

 

 

 

 

타코야끼 먹고 바로 앞에 스벅 발견해서 밀크포머기 사고
다시 거리 구경.

 

 

 

 

신기한 간판도 보고

 

 

 

 

엄마랑 언니랑 기념 셀카!

 

 

 

 

아까 구경했던 다리 뒤돌아 구경도하고

 

 

 

 

엄마랑 언니랑 글리코상 앞에서 기념사진!
남들 다 여기서 찍어오니까 안찍으면 섭섭하달까?

 

 

 

 

그러니까 찍어야지!

 

 

 

 

내가 안나오니 셀카로 다시!

 

 

  

 

 

엄마 혼자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서 불러서 찰칵.

 

 

 

 

 

나혼자 셀카도-
많이도 찍었군.

 

 

 

 

다리 건너 모습.

 

 

 

 

다들 신나게 구경!

 

 

 

 

배부르게 먹고 걸어댕겨서 힘들고 더워서 들어간 커피숍.

 

 

 

 

캬- 창가자리 뷰 좋구요!

 

 

 

 

엄마가 찍은 나.

 

 

 

 

분위기 좋아서 신난 엄마랑 언니.

 

 

 

 

그리고 나.

 

 

 

 

처음으로 잘나왔다고 생각한 세사람 사진.

 

 

 

 

사진 찍고 음료 마시며 쉬다 나와서 먹은 망고아이스크림.
짱짱 맛있었다.bbb

 

 

 

 

점심시간이 다 돼어 가니 더욱더 복잡해진 도톤보리ㄷㄷ
근데 복잡해서 좋다. 저녁에 못본게 좀 아숩.

 

 

 

 

호젠지요코초 거리 찾아 고고씽.

 

 

 

 

이 절?이 호젠지인가?

 

 

 

 

거리 넘나 내스타일이었다.
저녁에 와도 좋을 것 같아!♡.♡

 

 

 

 

완전 이국적!

 

 

 

 

여긴가 저긴가 아직도 모르겠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는 후도묘오 불상에 물뿌리는 사람들.
좀 정면에서 찍어보고 싶지만, 줄이ㄷㄷㄷ

 

 

 

 

다시 맘에 들었던 거리에서 엄마랑 언니랑 기념샷!

 

 

 

 

 

줄만 찍어주고 왜 내 셀카는 없는가?
아무튼 여기도 분위기 좋은 가게들 많다니
저녁에 오면 좋을것같다.

 

 

 

 

열심히 구경하는 언니의 뒷모습.

 

 

 

 

다시 숙소 가다가 파블로 치즈케이크 안사온거 까먹어서
엄마랑 언니만 먼저 숙소로 돌려보내고 나 혼자 back!

 

 

 

 

시간이 좀 남길래 나홀로 다리 건너도 잠깐 구경!

 

 

 

 

사실은 마그넷 찾아 헤맨거였는데..못찾았다.
그래서 오사카에서 마그넷은 사지 못함ㅠㅠ

 

 

 

 

그리고 파블로!
다행히 줄이 없었다.
그래서 한판 사들고 고고씽.

 

 

 

 

숙소 가는 길에 발견한 푸딩집.

 

 

 

 

너무나 끌려서 이것도 구입!

 

 

 

 

날도 좋고 여유롭고 좋았던 낮시간.

 

 

 

 

숙소에서 엄마랑 언니 만나서 짐찾고
바로 옆 버스터미널 가서 아리마온센으로 고고씽!

 

 

 

 

너무나 짧았던 오사카 여행은 이렇게 끝!
아리마온센 이야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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