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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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7)넷째날, 아라시야마,도게츠교,아라비카커피,이네

꿈꾸는깽이 2017. 7. 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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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교토

 

 

니조성 구경을 마치고 버스타고 아라시야마 고고씽!
버스타고 한참을 가서 도착!

버스에 내려서 강쪽 걸어가서 본 풍경-
아, 정말 너무 좋았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느낌-

 

 

 

 

엄마가 힘들 것 같아서 이 다리 건너편으로는 가지 못했다.
그래서 다리 위에서 잠시 풍경 구경을 했다.

 

 

 

 

다리에서 바라본 강변.
보트도 탈 수 있댔는데 너무 땡볕이잖아-

 

 

 

 

한적한 시골느낌.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
아일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그런 아련아련 느낌.

 

 

 

 

왔으니 인증사진!
너무 눈부셔서 찍기 힘듬ㅋㅋ

 

 

 

 

엄마는 사진 삼매경.

 

 

 

 

언니는 컨셉 삼매경.

 

 

 

 

엄마랑 언니랑.

 

 

 

 

나는 늘 그렇듯 혼자 셀카..

 

 

 

 

 

도게츠교 진짜 너무 예쁘다.
괜히 아라시야마의 상징이 아님!

 

 

 

 

그늘이 있고, 여유가 있었다면 잠시 쉬어가고 싶었던 예쁜 강변이었다.

 

 

 

 

아침도 안먹었는데 강변따라 걸어와서 아라비카 커피에 방문했다.
카페인이 필요해....
그나저나 아침 왜 안먹었지ㄱ-

 

 

 

 

강변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너무나 예쁜 카페.
진짜 위치 최고다bbbbbbbb

사진 짱짱 예쁘게 나옴...ㄷㄷㄷㄷ

 

 

 

 

더워서 아이스 라떼 한잔.
아, 진짜 일본 와서 먹은 커피 중 제일 맛있었다.ㅠㅠㅠㅠ
완전 카페인 충족됨bbbb

원두 사올까 한참을 고민했지만 에스프레소 기계가 없어서 패스.ㅠ
핸드드립 시져요-

 

 

 

 

 밖에서 보면 이런 작은 카페.
앉는 좌석은 하나 있는데 돈내고 이용할 수 있다.
살짝 봤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돈이 아깝지 않을듯..

 

 

 

 

마시다말고 인증샷.

 

 

 

 

엄마랑 언니랑 찍어주고 마음에 들어서

 

 

 

 

셀카시도.
엄마 어디봐...?

 

 

 

 

나도 찍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ㅠㅠ
다음부턴 삼각대를 들고 다니던가..옹.. 그래야겠어.

 

 

 

 

다른 카메라로 다시 찍어달라고 한 사진.

 

 

 

 

커피 마시며 쉬면서 찍은 강변.

 

 

 

 

날씨도 굳굳b

 

 

 

 

따뜻한 느낌.
딱 이런 느낌이었다.

같은 사진 같지만 카메라가 다름.
이제보니 사진이 좀 붉게 보정됐네ㄱ-

 

 

 

 

이제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우리 왔을때보다 사람이 많아졌다.

 

 

 

 

상점가 거리.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단풍 조형물도 예쁘고 하늘도 예뻐서 찍었던 사진.

 

 

 

 

조금 사고 싶었던...

 

 

 

 

예쁜 골목길!
여기서 기념사진 좀 찍을껄!

 

 

 

 

엄마랑 언니랑 화장실 가려고 역에 들렸다가
도장도 찍고, 역구경을 했다.

 

 

 

 

뭔가 일본 영화속 들어와있는 느낌!

 

 

 

 

귀여운 란덴열차.
타면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던데-
우린 아직 구경해야할게 많으니 패스!

 

 

 

 

기모노의 숲?

 

 

 

 

예쁜 패턴들이 길따라 원통에 들어있다.

 

 

 

 

예쁨!

 

 

 

 

그러니 사진을 찍읍시다.
아직 눈이 빨감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감고 셀카ㅠㅠㅠ
정말 힘들었다.ㅠㅠㅠ
물론 안과 안가고도 마지막날 다 나았지만...

 

 

 

 

햇살도 쏟아져서 예쁨b
패턴 종이가 기념품이었으면 샀을지도...

 

 

 

 

기모노의 숲 지나오면 이런풍경이 펼쳐진다.

 

 

 

 

아 기차역 덕후인 나ㅠㅠㅠ
반함반함.
자전거 타고 지나가야할 것 같구요.

 

 

 

 

마침 열차도 지나가서 찰칵.

 

 

 

 

아 기찻길 진짜 아기자기하고 좋으다.

 

 

 

 

기찻길 구경 끝나고 돌아가는 길.

 

 

 

 

다시 밥먹으러 고고씽.

 

 

 

 

유바정식 먹으러 이네에 갔다.
사실 장어덮밥 먹으러 가고 싶었는데..줄2시간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패스했다.
어..언젠간 가볼테야ㅠ

 

 

 

 

2층에 앉고 싶었는데 1층에 앉음ㅠ속상.

엄마껀 비싼거, 언니랑 나는 중간꺼.
(메뉴 까먹음)

 

 

 

 

이게 내꺼.
담백하니 속이 편하고 건강한 음식이었다.
나랑 엄마는 만족.
초딩입맛 언니는 불만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관광을 시도해볼까?!!!

 

 

 

 

는 다음편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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