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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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6

201610 효도여행 (9)넷째날, 금각사,아우무 AWOMB

꿈꾸는깽이 2017. 7.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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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교토

 

 

아라시야마 구경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금각사를 다녀오기로 했다.
바로 가는 교통편이 없어 환승해야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환승 잘해서 금각사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사람이 바글바글바글...ㄷㄷ
유명 관광지구나 싶었다.

부적같은 모양의 표.
(까막눈이라 뭐라 써있는지 모름)

 

 

 

 

들어가는 길

 

 

 

 

많은 사람들 뚫고 금각사를 드디어 봤다!
다들 금각사보려고 한군데에 몰려있었음.ㅋㅋㅋ

 

 

 

 

금각사 배경으로 사진!

 

 

 

 

셋이 같이.
사람 너무 많았다.ㅠㅠㅠ
여태까지 간 곳 중 제일 많았음ㄷㄷㄷㄷ

 

 

 

 

 

사람들이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금각사라며 부모님과의 여행엔 꼭 넣으랬는데,
맨날 시큰둥하던 언니가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아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랑 빵터졌다.

 

 

 

 

가까이거 본 금각사

 

 

 

 

우리도 인증샷!

 

 

 

 

너무 귀여웠던 아이들.

 

 

 

 

언니는 또 직진해서 엄마랑 나랑.
역광이라 금각사 잘 안나왔다.ㅠㅠ

 

 

 

 

 

언니 독사진 ㅋㅋ

 

 

 

 

드러나있던 나무뿌리

 

 

 

 

빼꼼 보이는 금각사.
금각사는 정말 금각사밖에 볼게 없었당..
멀기도하고ㅠㅠ
하지만 언니가 좋아했으니 됐어.
(이번엔 내가 시큰둥했다.ㅋㅋㅋ)

 

 

 

 

내려와서 더워서 사 먹었던 아이스크림.
마이쪄!

 

 

 

 

금각사 구경하고 저녁 예약해뒀던 아우무로 향했다.
번화가에서 골목골목 한참 걸어서 도착했다.
택시타도 됐을텐데ㅇㅇ
마지막날이라 좀 걷기로해서 걸음!
걷는동안 찍은 사진이 없넹.

예약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으나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차와 물티슈.

 

 

 

 

짜잔-
정말 너무 오고 싶었던 아우무 AWOMB!
여자끼리의 여행이니 특이하고 예쁜게 먹어 보고 싶었달까?
그래서 꼭 와보고 싶었는데 전화예약만 받는다고...ㄷㄷ
그래서 일본어전공의 쪼녕찬스 써서 2주전에 전화예약 해둠!
쪼 고마웡♥

 

음식 기다리며 셀카.
저녁되니 붓기도 다 빠지고ㅋㅋㅋㅋㅋ
눈도 많이 좋아지고 상태 좋아짐...?

 

 

 

 

우리가 시킨 상니기리.

 

 

 

 

아앙ㅠㅠ너무 예쁘다.
진짜 감동감동.

 

 

 

 

예뻐서 먹을 수 있겠냐며
사진 짱짱 많이 찍음.

 

 

 

 

인스타용으로 찍었던 사진.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넣고 싸먹으면 된다.
정신없이 먹다가 한번 싸던거 찍어 봄.

 

 

 

 

앙♥
마이쪄,

 

 

 

 

나오는 길에 찍은 가게 입구.

 

 

 

 

밥 맛나게 먹고, 마지막날이라 폭풍 쇼핑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쇼핑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넹...
이렇게 마지막날 밤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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