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12 홍콩&마카오여행 (3)둘째날,소호,포호,빅토리아피크 본문

일상의탈출/2016

201612 홍콩&마카오여행 (3)둘째날,소호,포호,빅토리아피크

꿈꾸는깽이 2017. 10.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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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밥먹고 본격 걷기.
센트럴로 왔더니 높은 건물이 많아서 세련된 느낌에 트램도 다니고 독특한 분위기였다.

 

 

 

 

뭔가 신나서 사진 많이 찍음.

 

 

 

 

요런 빈티지한 모형의 트램은 타고 싶었지만...
결국 타지 못했다고한다.
홍콩에서 트램타고 한바퀴 돌고 싶었는데..
한게 없는데 욀케 바쁜지 못함.ㅠㅠㅠㅠ

 

 

 

 

고장나서 계속 서있길래 걸어가면서 계속 찍음ㅋㅋㅋ
젤 맘에 들었던 트램!

 

 

 

 

걸어서 웨스턴마켓에 도착했다!
멀리서부터 예쁜 건물이!!

 

 

 

 

들어가기전에 목말라서 공차 한잔 후루룩.

 

 

 

 

웨스턴마켓은 생각보다 작았고 닫은 상점도 많았다.ㅠ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좋았음.ㅋㅋㅋㅋ
무슨 이벤트도 하는중이었는데...

사실 여기 온 목적은 트램모형 사러였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ㅠㅠ
그나마 예쁜건 너무 작고+세트라 비쌌음..
그래서 그냥 안사고 패스하기로!

 

 

 

 

이쪽에서 찍는게 사진이 확실히 잘나와서- 좀 쉬다가 찍음.

 

 

 

 

트램오기 기다렸다가 다시 찰칵.

 

 

 

 

나 분명히 저사람 서있는거 보고, 저 사진 찍은 다음에
윤아한테 부탁해서 저기 서서 사진찍은거 같은데....
사진이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 건너서 본 웨스턴마켓 건물.
빛 들어와서 더 예쁨.

 

 

 

 

 앉아서 쉬면서-

 

 

 

 

포호쪽으로 걸어가면서 열린 마켓 구경.

 

 

 

 

홍콩홍콩한 거리

 

 

 

 

(여행 갈 당시)힙했던 포호.
올라가는 길에 찰칵

이 골목들 가게가 이태원이나 경리단길 같기도하고 그랬다.
홍콩인들보다 외국인이 더 많기도했고.
홍콩 메인거리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음.

 

 

 

 

여기가 유명한 가게였는데
배불러서 들가진 못함...ㅠㅠㅠ
더이상 먹을 수 없었다고한다...☆

 

 

 

 

우리가 가려던 샵은 돌고돌고 헤매었지만 결국 못찾았다.
나중에 보니 없어진듯ㅠㅠㅠ지도상 같은곳인데 확인해보니 텅 빈 가게였다.하...

그래도 덕분에 포호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었다.
사진 속 가게들에 예쁜 소품이 많았는데 비싸서 구경만 하고 사진 못함..
가게가 좁고 사람은 많아서 내부 사진은 없음ㅠㅠ예뻤는데...

 

 

 

 

알록달록 예뻤던 거리.

 

 

 

 

윤아랑 나랑 같이 찍은 유일한 사진.

 

 

 

 

나도 포호 지도 들고 한 컷.
포호 지도 잃어버려서 지금 없어..ㅠㅠ슬픔.

 

 

 

 

포호 거리는 구석구석 아기자기하다.

 

 

 

 

가게들도 띄엄띄엄 있어서 골목골목 잘 찾아다녀야함ㅇㅇ
예쁜곳 여러군데 봤는데, 사람 많아서 못찍음.
프리한 분위기가 독특했다.ㅇㅇ

 

 

 

 

내려오는 길 알록달록 학교...?

 

 

 

 

만모사원.
어떤곳인지 사전 조사 없이 가서 우왕 사원이다 하고 지나갔는데,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이라고 한다.
구경하고 지나갈껄...

 

 

 

 

사실 사원보다 사원 뒤쪽 높은 홍콩스런 건물들이 더 눈에 들어왔었다.

 

 

 

 

그래서 높은건물 찍겠다고 주저 앉아서 찍은 사진.

 

 

 

 

내려가는 길 계단 철망에 뜨개질 예쁘게 되어있어서 찍어 둔 사진.

 

 

 

 

내려와서 소호거리쪽에서 미친듯이 소품샷을 구경했다.
싸장님 생일선물 사러...
엄청 구경 많이했는데, 지쳐서인지 사진은 없음ㅋㅋㅋ

 

 

 

 

이건 겁나 비싼데 내가 사고 싶어서 찍어둠....
이런거 너무 좋아...b

 

 

 

 

여기도 수정 많이했던 거리 ㅋㅋㅋ
뭔가 반가워서 찍어봄.

 

 

 

 

해는 져가고, 다리는 아프고..

 

 

 

 

그래서 밥먹으러 고고씽!
드디어 위로 올라가는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우리의 목적지는 모노가모스!
우리가 갔을땐 사람이 많지 않았다.
실내가 좀 어두워서 사진이 잘나오진 않음.ㅠ

 

 

 

 

가게 분위기 넘나 내스탈.

 

 

 

 

힘드니까 와인도 한잔.

 

 

 

 

꼭 먹어보고 싶었던 모노가모스 스타일 비프.
일명 소고기탕수육!ㅋㅋㅋㅋ
비쥬얼은 별로지만 윤아랑 나랑 완전 반함. 우걱우걱.

 

 

 

 

샤오롱바오.
샤오롱바오는 대만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가 홍콩에선 별로였다.
피도 두껍고..육즙도 안뜨겁고+별로 안나오고ㅠ

우리는 계속 헛배가 불러서 이거두개 먹고 더 시켜먹지 못했다..ㄱ-;

 

 

 

 

사진 너무 안나와서 흔들릴꺼같아서 아이폰으로 찍는데,
철컥철컥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외국인이 쳐다봄...ㄱ-
우리나라 아이폰 셔터소리 너무 큼ㅠㅠ

 

 

 

 

밥먹고 쉬다 나오니 해가져서 더 예뻐진 분위기의 입구 찰칵.

 

 

 

 

소호 거리는 시끌시끌해졌다.
맘 같아선 펍가서 맥주한잔 더 하고 싶었지만-

 

 

 

 

우리는 위로위로 빅토리아 피크트램을 타러 고고씽!

 

 

 

 

여기서부터 정줄 놓아서 사진 없음.
사람 너무 많아서ㅠㅠ한시간 줄서고ㅠㅠ(개힘들...)
겨우겨우 트램타고 올라갔다.
트램 재밌었지만 사람 많고 자리잡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 없음.. 옆 커플이 자꾸 새치기하고 견제해서 같이 견제하느라...하...

줄서느라 회복한 체력 다시 사라지고
올라와서도 구경은 안하고 그냥 전망대로 직진했다.

그리하여 도착해서 본 홍콩 야경.
전망대에도 사람 짱 많아서 겨우 찍음.

 

 

 

 

흔들릴까봐 많이 찍었지만 사진 다 비슷하니까 요 세장만ㅇㅇ.
전망대 진짜 매우 엄청 추웠다.
패딩 입고 싶었음..입 돌아가는줄 ㄱ-

안개가 뿌옇게 껴서 시야가 확 좋진 않았지만 멋있긴했다.ㅇㅇ
하지만 추워서 사진만 찍고 후다닥 내려옴.
왜이리 힘들게 올라왔는가...........ㄱ-

 

 

 

 

내려올땐 요상한 미니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전철타고 빠르게 숙소로 갈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스타페리를 타보러 고고씽.
아래서 뒤돌아 본 홍콩야경.

 

 

 

 

아니 왜 또 스타페리 탄 사진은 없지...?
추워서 정줄 놨나보다.
재밌었다! 밤에 타면 좋다더니 진짜 굿굿b

 

 

 

 

스타페리 타고 내리면 바로 앞이 1881헤리티지라 잠깐 들려서 야경도 보고 왔다.

 

 

 

 

이렇게 둘째날 일정도 끝!
둘째날은 (사진은 별로 없지만)정말 많이 걸어서 다리가 엄청 아팠고 ㄱ-
너무너무 추웠다.
호텔에서도 추워서 벌벌 떨면서 옷껴입고 잠ㄱ-

우리 둘 다 감기에 걸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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