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홍콩&마카오여행 (5)셋째날, 대성당,돔갈로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마카오

 

 

내려와서 걷던 거리.
홍콩 거리보다 맘에 들었던 마카오 거리.

 

 

 

 

아까 위에서 봤던 알록달록 예뻤던 골목에 갔다.
새로 칠한듯 화려한 색감과 아직도 공사중인 옆 건물ㄷㄷ

 

 

 

 

잠시 앉아 쉬면서 찰칵.

 

 

 

 

 

우리 회사 사진 여기서 찍으면 예쁘겠다며 둘이 호들갑을 떨었었다.

 

 

 

 

하지만 땅이 기울어져 있어서 똑바로 서있긴 힘들었음ㅋㅋㅋ

 

 

 

 

더워서 앉아서 쉬다가

 

 

 

 

다시 사진찍고

 

 

 

 

앗뇽-
골목골목 예뻐서 사진 열심히 찍었더니
윤아가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
역시 뒷모습이 맘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작복작 골목들.
조금 더 자세히 구경해둘껄.

 

 

 

 

아마도 대성당.
걷다걷다 도착한 곳.

 

 

 

 

바로 옆 노란 건물이 너무 예뻣다.

 

 

 

 

성당앞 광장은 여유롭게 너무 좋았다.

 

 

 

 

사실은 근처 로우카우멘션?에 가려했지만 왜인지 모르게 까먹었던거 같다.

 

 

 

 

기념사진도 찰칵.

 

 

 

 

 

아직은 다 열지 않은 상점들.
어묵거리를 지나오면서 어묵을 먹어볼까 싶었지만
배불렀다.

 

 

 

 

너무 예뻤던 벽화?? 타일??
관광지는 공부를 안하고오면 뭔지 몰라서 슬프다.
더 열심히 알아보고 왔어야했는데...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걸어가는 길에 보인 예쁜 건물.
눈에 익어서 보니까 갈까말까 고민햇던 매캐니즈음식점이었다.

 

 

 

 

걸어서 마가렛츠 카페 이 나타 도착!
줄도 엄청나고 사람도 바글바글

 

 

 

 

줄서서 밀크티와 에그타르트 구입!

 

 

 

 

자리도 안나서 겨우겨우 자리잡고 한입.
홍콩&마카오 여행 중 먹은 에그타르트중에 제일 맛있었다.
사실 사진 제대로 찍은거 핸드폰 잃어버려서 없음..ㅠㅠ
이 사진은 단톡방에 자랑하려고 올렸던거 살아 있어서 겨우 저장 할 수 잇었다..ㄸㄹㄹ
밀크티는 진한데 시럽 넣고 싶었다...난 단 밀크티가 좋으니까.

 

 

 

 

가기가 애매해서 펠리세다지 스트리트는 포기하고 밥먹으러 가기로했다.
버스 타기 애매해서 음식점까지 걸어가기로...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들ㄷㄷㄷㄷㄷ

 

 

 

 

돈냄새 나는 건물들...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 그늘도 별로 없고 더워서 그런지 넘나 힘들었다.

 

 

 

 

그래도 겨우겨우 도착!

 

 

 

 

알록달록 조잡한게 완전 내 스탈.

 

 

 

 

기본 빵 너무 맛있었다. 최고!!

 

 

 

 

새우커리.

 

 

 

 

매콤했던 기억.

 

 

 

 

더우니까 샹그리아도 한잔.

 

 

 

 

내 치킨 언제나와 표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아프리칸치킨!!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

 

 

 

 

사실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는데,
둘 뿐이라 시킬 수가 없었다.
와중에 윤아는 향이 안맞는지 잘 못먹고...
나도 군것질 많이해서 배는 별로 안고팠지만 맛있어서 미친듯이 먹다가 배터져서 죽을뻔 ㄱ-

우리 옆테이블에 앉은 건장한 남자2명 진짜 거짓말 안치고 거의 10~15개 넘는 음식 시켜서 먹으심...
와...나 한입씩만 이라고 하고 싶었다. 개부러워...짱 잘먹어...

계산하고 나오는길에 찍은 매장.
크리스마스 분위기b

 

 

 

 

다음은 택시타고 콜로안 빌리지로 이동!
이건 또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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