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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드디어 가 본 당산역 유명빵집 욥. 뭔가 베이커리라기보단 카페 느낌이다.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빵을 많이 사진 않고 유명한 우유크림 빵만 2개 사옴. 집에 가는 버스에서 뜯어서 냠냠. 뭔가 특별할 것 없는 맛인데 엄청 맛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짱짱bb 다음엔 이것저것 빵 쓸어오고싶다+ㅁ+ - 좋은 기억때문에 다시 찾았던 힛더스팟. 그런데 아보카도 샐러드 피자가 메뉴판에서 없어짐.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그거때문에 간건데ㅠㅠㅠ 어쨌든 먹은 세트 메뉴. 샐러드는 파스타 다먹고 나오고.. 피자는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대실망..ㄱ- 꿀 달라고해서 꿀 찍어서 겨우겨우 다 먹음.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양이 심하게 적음..하. 처음에 좋았던 기억이 지워지는 식사였다. 직원도 별로 안친절했고.. - 요즘 ..
예배 끝나고 오랫만에 이탈리안레스토랑에 갔다. 요즘 뭘 먹으러 많이 다녔지만 레스토랑은 간만인 듯... 심플하면서도 분위기가 좋았다. 식전빵. 질겨서 뜯어먹기 힘들었다. 썰어 나오는게 훨씬 좋을듯... 칼로도 잘 안잘려서 물티슈로 손 닦고 손으로 찢어먹었는데 빵 찢을때마다 부스러기가 잔뜩 떨어져서 자리와 접시가 난장판 됨.ㅠㅠ 그래도 쫄깃쫄깃한건 마음에 들었다. 메뉴판을 대충보니 세트로 시켜먹는게 훨씬 쌀 것 같았으나.. 그냥 단품으로 시켜서 먹었다. 먼저 나온 아보카도 샐러드 피자.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샐러드도 수북하고 치즈도 진하고 맛있었다. 피자는 만족만족! 접시에 옮겨오면서 난장판 됨ㅋㅋ 정말 꾸덕지고 느끼한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시킨 얼티밋 트리플 치즈 파스타. 비쥬얼은 별다를게 없고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