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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2013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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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저번에 오빠가 사준 겨울이야기를 읽고 검색하다가
셰익스피어는 읽은 사람도 읽지 않은 사람도 없다는 글을 보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읽기로 결심.
집에 아주 오래된 한여름밤의 꿈이 있길래 읽었다.
오래된 책의 먼지냄새가 폴폴 나고 변색된 종이의 색이 멋스러웠던 책.
세로라 읽는데 좀 불폈했던게 흠이지만..
02
환절기라 다시 얼굴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수면팩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누에고치 팩으로 유명한 카오리온 굿나잇 슬리핑팩을 구입했다.
바르는 순간 쫀득쫀득하니 코팅되는 기분.
바를때는 좋지만 아침에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나는 트러블이 과연 이거때문인가..가 의문이다.
화학적 성분이 없기때문에 트러블피부에 좋다던데..흠
03
내가 좋아하는 영등포구청의 모밀집.
이름이 생각안난다;ㅁ;
작지만 사람도 많고 맛도 괜춘하다.
이 날도 사람 많아서 사진 걍 핸펀으로 찍음.
고모)고로케+모밀)세트가 내가 좋아하는 세트.
모밀도 맛있지만 고로케가 참 맛나다.
04
기므나가 샘플 투척해줌.
조으당 조으당
05
천안 호두과자
쫀득쫀득하니 맛나다.
회사 사람들이랑 나눠먹고
남은건 울 어무이가 다 드심...
06
안읽은 책도 4권이나 있는데 또 사버린 책.
하나는 50% 세일하길래 구입.
일단 책이 예뻐서 맘에든다..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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