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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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5

201510 대만여행 (9)셋째날, 지우펀,키키레스토랑

꿈꾸는깽이 2016. 8.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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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어쩌다보니 한달만에 올리는 포스팅. 바빴음ㅠ

아무튼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했던 지우펀 도착!
사진으로만 봤던 세븐일레븐도 보이고, 그 주변은 사람이 바글바글!
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시장이 나온다.

 

 

 

 

일단 지도!

 

 

 

 

여기가 바로 그 골목!
사람 짱 많음...ㄱ-

 

 

 

 

이렇게 세븐일레븐 바로 옆이다.

 

 

 

 

시장풍경-
먹고 싶은건 꽤 있었지만
도시락 먹은지 얼마 안돼서 배불렀다^.ㅠ

 

 

 

 

 기념품 구경은 열심히.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오카리나 가게가 나왔다!

 

 

 

 

예쁜 오카리나가 한가득!
뭘 살지 한참을 고민했다는ㅠㅠ
사진은 누르면 조금 커짐.

 

 

   

 

 

아저씨는 열심히 오카리나 만들고 계시다가

 

 

 

 

급 연주해주심.

 

 

 

 

너무나 예쁜 가게.

 

 

 

 

고양이 모양도 귀엽귀엽.

 

 

 

 

부엉이도 귀엽귀엽ㅠㅠ

 

 

 

 

 최신 카메라가 확실히 화밸을 잘 잡는다.
부럽부럽.. 나도 카메라 사고 싶음ㅠㅠ

 

 

 

 

 

열심히 고르는 중인 나ㅋㅋㅋㅋㅋㅋ
내꺼랑 친구거 고르는 중.
엄청나게 고민함ㅋㅋㅋ

 

 

 

 

오카리나 쇼핑을 마치고 다시 골목골목 구경中

 

 

 

 

독특했던 가게.

 

 

 

 

그리고 땅콩아이스크림도 먹음!

 

 

 

 

가영씨랑 하나 사서 나눠 먹었는데,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냠냠 맛나게 먹고 다시 구경.
뭔가 일본 느낌ㅋㅋ

 

 

 

 

지나가다 눈길을 끈 꽃 차.
너무 궁금해서 가영씨랑 나누기로하고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맛은...................사지마세요.
나는 못먹겠는 맛이었다.ㄱ-

 

 

 

 

계단 가운데 지키고 있던 멍뭉이.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도 발견!

 

 

 

 

지도 안보고 걸었다가 이상한 계단 갔다 내려와서 전망대같은 곳에 도착!
확트여서 전망보기 너무 좋았다.
분명 아침에 해 쨍쨍했는데, 지우펀오니 비올듯 흐리고 안개 가득ㅠㅠ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라도 한 잔 하면 좋으련만-

 

 

 

 

다시 돌아서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모티브가 된 카페 찾으러 고고씽!

 

 

 

 

사람도 없이 한적하고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던 골목!

 

 

 

 

그리고 드디어 발견!
엄청 좁은 계단으로 내려가야했다.
제일 핫한 곳이라 좁은 계단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리고 드디어 보임!

 

 

 

 

짜잔!
전선이 많아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드디어 여기에 왔당ㅠㅠㅠㅠ

 

 

 

 

반대편에서 보니 넘나 예쁜 카페인 것!
안에서 차한잔하면 짱짱 좋을 것 같았다.
우린 여유가 없었지만..

 

 

 

 

맞은편 건물가서 찰칵!
흐려서 아쉬워했으나, 지금보니 안개가 은근 분위기 있는것도 같다.

 

 

 

 

하지만 해가 안져서 기대했던 풍경은 아직 아니었음 ㅠ

 

 

 

 

 그래도 열심히 셀카타임-

 

 

 

 

서로 찍어달라고 안하고 셀카만 열심히 찍는 우리.ㅋㅋ

 

 

  

 

 

 아무튼 해가 안져서 일단 이동-
가영씨 차 쇼핑하는데 따라가기로

 

 

 

 

지나가던 기념품 가게에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내가 물고기자리라..

 

 

 

 

 

기념품 샀는데 포정지의 도장이 넘나 예뻤다.
나도 이렇게 화려한 개인 도장 하나 파고싶다!

 

 

 

 

그리고 시장 어딘가의 찻집에서 시음하고 차를 샀다.
나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먹어보고 넘나 맛있어서 따라 삼ㄱ-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대만차도 좋아하게 되어서 망했다는 후문.

 

 

 

 

시음하고 차 쇼핑하고 왔더니 어둑어둑해짐.

 

 

 

 

다시 마의 골목으로 돌아왔다.
아직 해가 완전히 지지는 않음 ㅜ

 

 

 

 

그래도 드디어 등에 불이 들어왔다!

 

 

 

 

아까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져서 셀카찍기 짱짱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셀카 타임!
아까 사진찍었던 레스토랑 앞은
핫타임이 되니까 손님외엔 계단에 못올라오게 해서ㅠㅠ앞에서 찍음.

 

 

 

 

기다리니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디어 해가 졌다!

 

 

 

 

예쁨예쁨!
내가 생각한 분위기는 바로 이것!

 

 

 

 

정말 분위기 터진다bbbb

 

 

 

 

그리고 빠져나가는 길.
사람 짱 많ㄷㄷㄷㄷ

 

 

 

 

그리고 우리는 가려다가 문득 스템프가 생각났다고 한다.
그래서 입구쪽에서 찍고 물어보니 아래쪽에 더 있다고..
그때부터 또 다시 시작된 스템프 집착에 우리는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맴.
와중에 계속 만났던 부부도 있고(서로 마주칠때마다 웃음) 이제와 생각해보니 재밌었다.
아무튼 결국 이상한거 1개 밖에 못찾았지만..덕분에 예쁜 길을 걸었다+개고생도.

사람없고 한적한데 예뻤던 골목길.

 

 

 

 

걷다보니 다시 돌아옴.ㄱ-
오늘 여기만 세번쨐ㅋㅋㅋㅋ

 

 

 

 

그리고 일롱도 발견!
가영씨가 너무 신나하며 들어갔는데...
내가 집에서 쓰는 티팟이 있는거다.
알고보니 내 티팟은 일롱꺼였어...!!!!!!
헐!!!이러면서 구경함.
돈이 있었다면 더 사오고 싶었다★

 

 

 

 

그리고 센과치히로 건물에 집중하느라 아래로 내려와보지 않았었는데
아래서보니 더 이국적이고 좋았던-

 

 

 

 

그 좁은 골목길을 다 내려오면 다다르는 곳이 바로 여기였음.

 

 

 

 

골목은 여전히 바글바글..

 

 

 

 

확실히 낮보다 밤이 더 예쁜 것 같다.

 

 

 

 

드디어 제대로 찍은 바글바글한 골목!

 

 

 

 

어느 아기자기한 가게.

 

 

 

 

그리고 아래서 바라본 홍등건물.

 

 

 

 

이 건물은 입구까지 인기 만점!
다음에 또 지우펀 올일이 있다면 여기서 차 한잔 하면서 여유부리리라.
오늘은 너무나 하드코어했다.ㄱ- 걷고 또 걷고, 헤매고...
나중엔 발이 너무 아파서 짜증부림 ㄱ-

 

 

 

 

아무튼 힘든 몸 이끌고 드디어 지우펀 ㅃ2
버스정류장에 왔더니 줄이 너무나 길어서 위로 한정거장 걸어 올라가서 타고 왔다.
어느 포스팅에서도 봤듯이, 한정거장 더 걸어올라가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다 한국인ㅋㅋㅋㅋㅋ
어느 모자도 만났는데 넘나 부러웠다. 나도 나중엔 엄마랑 여행가야지.

아무튼 한정거장 더 올라간 덕분에 맨 앞에 앉아서 편하게 내려옴!!

 

 

 

 

지우펀에서 빠져나오니 꽤 늦은 시간.
그렇게 오래 있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ㄷㄷ
스템프 집착이 컸다.ㅋㅋ결국 별거 건지지도 못하고...

아무튼 내려와서 늦었지만 밥을 먹기로!
키키레스토랑에서 보미랑 합류해서 저녁을 먹었다.

 

 

 

 

넘나 맛있었던 창승두.
고기+파+고추 볶음.
매콤하니 맛나다.

 

 

 

 

그리고 볶음밥.

 

 

 

 

창승두랑 비벼서 맛나게 냠냠.
꿀 맛이었다.

 

 

 

 

그리고 나의 메인 노피눈육. 연두부튀김.

 

 

 

 

비쥬얼보고 넘나 먹어보고 싶었다.

 

 

 

 

탱글탱글하고 부들부들한게 짱짱 맛있다b

 

 

 

 

그리고 새우튀김!(크림새우?)
이것 역시 맛있어서 눈물 흘리며 먹음.

 

 

 

 

그리고 직원이 너네 셋이 먹기에 양이 너무 적다고 자꾸 더시키라고해서 시킨 면요리.
이름 까먹음.
양이 너무 적고, 다른 음식들에 비해 임팩트가 없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양이 적지 않았다.
다들 넘나 조금 먹어서 음식을 남김...........
내가 다 먹으려고 노력해봤으나 너무 배불러서 결국 남김ㅠㅠ

 

 

 

 

 자리가 없어서 이런 대형 테이블에 사람들이랑 나눠 앉았더랜다.ㅋㅋ

 

 

 

 

 

시골같던 지우펀에 있다가 오니 넘나 도시적이었던 거리.

 

 

 

 

그리고 오르골 구경하러 성품서점 고고씽.
와중에 보미는 먼저 숙소 돌아가고, 우리는 성품서점가는데 서로 반대로 전철 탐.ㅋㅋㅋㅋㅋ
한참 가다가 보미한테 전화와서 깨닫고 내려서 다시 돌아감ㅋㅋㅋㅋ

 

 

 

 

여기에도 내가 찾는건 없었다.
그런데 이땐 몰랐지.
그냥 책자보고 물어보면 된다는 것을..
난 전시 한것만 파는줄...ㅠㅠ

아무튼 위쪽 사진의 엄청 큰 관람차 사고 싶었는데
ㅎㄷㄷ하게 비싸서 포기했다. 아 짱 내스탈..

 

 

 

 

그리고 타이페이101빌딩.
성품서점 갔다가 나와서 야경 찍어야지~~하고 나왔는데...
10시 지나서 불 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먹고 서점가니 10시라 서점도 문닫고 있었고,
빌딩도 불꺼지고 우울ㅠㅠ

 

 

 

 

그래도 화려하니 맘에 드는 거리.
힘들어서 야경보러 못다녔던게 넘나 아쉽다.
다음엔 매일매일 야경투어 다닐꺼야!

 

 

 

 

그리고 이 날의 기념품들.

 

 

 

 

이상 셋째날 끝!
이러다가 여행 다녀온지 1년째 되는 날 다 올리겠다.
얼른얼른 올리고 유럽도 올려야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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