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07-201609 본문
바빠서 밀려있던 일상이야기.
-
어느날 야근하다 바라 본 창문.
붉게 타는 노을이 아름다웠던 날.
-
올 여름, 회사에서 핫했던 게임.
매일매일 손가락 부숴지게 눌러댔던 예쁜 게임.
지금은 만렙 of 만렙.
-
쪼녕이랑 샀던 사진 넣는 팬던트.
혹해서 사놓고 목걸이줄도 안사고..사진도 아직 안뽑음.
-
회사엔 예쁜 식물이 많아서 참 좋다.
-
내 미니언 가족들.
바라만봐도 흐뭇한 것.
진짜 미니언 같은 가족이 있으면 혼자 살아도 재미질 것 같다.
-
하도 좋다고 난리여서 사 본 바닐라코 슬리핑 팩.
-
내 최애 라면 찌개면이 재출시 되었다.
찌개면 없어지고 라면 유목민이었는데..
부대찌개면으로 재출시 됨. 만쉐!
하지만 떡 사리가 없어져서...ㄸㄹㄹ
-
자꾸 하늘을 보게 된다.
집에서 쉬던 어느날, 하늘.
곧 이사 갈, 오래되고 정든 나의 집.
-
이제 나도 캔들 매니아.
나는 향보단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지만..ㅋ..
-
비싸고 작았던 맛난 과자.
-
집에서 마시던 차 정리.
차가 한가득. 3년치는 있는 것 같다.
덕분에 전에 선물 받은 티들은 버렸다.
맛도 향도- 그리고 마음도 날아가버려서.
이번엔 하나도 버리지 말고 다 마셔야지.
-
소영언니가 미국에서 사 온 핸드워시.
넘나 마음에 드는 것ㅋㅋㅋ
-
요건 지현언니가 베트남에서 사다 준 거!
-
친구들과 회사 사람들에게 나눠 준 과일티.
레드벨벳 너무나 사랑이다. 완전 내 스탈.
-
티꽁다리 모으기.
저런 쓰레기 왜 모으나 했는데, 심심해서 모아봄.
티꽁다리만 모아뒀는데도 향이 난다. 신기신기.
-
은진이가 필리핀에서 사다 준 망고 퓨레.
잔뜩 사다줘서 맛나게 마시는 중.
-
리복 퓨리어댑트 구입!
색도 예쁘고, 가볍고!
운동화 끈도 풀일일 없고 넘나 좋음!
요즘은 야근-집-야근-집이라
이렇다할 재밌는 일 없이 바쁜 생활中
'주저리주저리 >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구덕질 part.2 (feat.midori travelersnote passport) (0) | 2016.11.19 |
---|---|
문구덕질 part.1 (feat.midori) (0) | 2016.11.14 |
못-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 (0) | 2016.09.05 |
201606 (0) | 2016.07.10 |
2016 스타벅스 여름md 2차 민트 레나 콜드컵 (4) | 201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