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701 본문
뭔가 의무적으로 올리는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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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호두가 털 깎고 넘나 귀여워졌다.
남들은 더 못생겨 졌다고 하지만 넘나 내스타일이 된것!
그래서 한동안 예뻐해줌ㅋㅋㅋㅋ
물론 한시적이었다고 합니다.
얘도 워낙 나를 싫어하고, 나도 워낙 쟤를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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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씨 사슴장식...넘나 예쁘당. 뺏고 싶어!!
넘나 내자리에 잘 어울려!!!
나도 나라가서 사오고 싶어!!흐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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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삐익 소리가 들려서보니 아깽이들이 지붕에서 울고있었다.
역광이라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완전 아깽이들이었음ㅠ
못내려오고 울고 있었던듯..내려주고 싶었지만 담장 넘어라 닿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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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앨범나왔다.
이번엔 작고 깔끔해서 다행이당..
랜덤 포토티켓은 셩빠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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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핸드폰 할부급으로 노트북 샀다.
(앞으로 22개월은 일 열심히하며 살 수 있겠군. 빚쟁이니까)
노트북 사진은 따로 포스팅했으니 회사에서 퀵 받자마자 찍어뒀던 박스 사진.
나에게 주는 새해 선물이라고 샀는데..
생각해보니 작년말부터 쭉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랍시고 흥청망청 돈을 쓰고 있다.
내가 yolo족으로 살기로 했다지만, 당분간은 좀 자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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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덕질 아닙니다!!
하도 악필이라, 만년필로 글씨 쓰면 좀 낫다길래,
초보자용 잉크달린 만년필인 프레피펜을 사봤다.(사실 집에 만년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용이 필요하다며 삼.)
그런데... 누가 만년필로 쓰면 더 낫다고 했나요?
만년필로 글씨쓰니 초딩 글씨가 되었당...헿,...
나는 그냥 악필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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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스티커를 마구마구 담다보니 3만원이 훌쩍 넘길래,
자제하고 다이소에서 싼 스티커 쇼핑을 했다.
예쁜 스티커 너무 많앙...다 사고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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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말에 산 뱃지들이 드디어 다 도착했다.
네, 그렇습니다. 연말엔 뱃지덕질을 했지요.
첫번째로 병원에 있을때 회사로 온 니플러 뱃지.
일러스트보다 색이 너무 진하게 나와서 조금은 실망했던 오캐미 뱃지.
라라랜드 같이 본 회사 언니들과 산 셉스뱃지.
최고! 넘넘 예뻥!!♥
라라랜드 너무 좋았는데, 결말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그게 현실이지!
그래도 난 역시 영화&드라마는 해피엔딩이 좋아.
암튼 라라랜드 짱짱b
그리고 대망의 해리포터 뱃지도 왔다.
엄청 오래 기다림..
아, 너무 영롱한데 사진에 다 안나와서 슬프다.
뱃지도 예쁘고, 배경지도 예뻐서 떼질 못하겠다..
신동사 가방 뱃지는
열면 니플러 들어있고ㅠㅠㅠ
님부스2000+ 퀴디치공 체인 뱃지도 넘나 반짝반짝 예쁘고!
러브 포션도 예쁘고ㅠㅠ
펠릭스펠릭시스도 예쁘고,
패트로누스도 예쁘고,
죽음을 먹는 자들도 예쁨.
그냥 다 예쁘다.
돈 쓴 보람이 있구나!
그리하여 보유중인 내 뱃지 사진.
사진 옮기고 나서야 가방에 달아둔 에펠탑 뱃지랑, 브이포벤데타 뱃지가 빠진걸 알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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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짱짱짱짱짱짱.
모아나 피규어 살까봐 겁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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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황금연휴는 하루종일 누워서(요양하면서) 노트북으로 드라마+예능 보기.
그래도 이제 치료 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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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 5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출근했더니
문 앞까지 마중나와있던 정은동.
문 열자마자 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옹.
(이년아 왜 이제오냐???????!!!!!!!!!!!!!!!!!)
성질 한번 부리고 꾹꾹이하며 예쁘게 서있기.(물론 얼굴은 삐진 표정..)
아이 예뽀=
여행기 안올리니까 일상 포스팅은 밀리지 않는다.헤헤.
역시 여행기는 포기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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