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801-201802 본문
밀린 일기 간간히 올리러 들어오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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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은 엄마표 떡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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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 다이어리.
살때는 이걸로 올해는 끝!이랬는데
블루 온고잉 소식을 들어버렸습니다...
네, 사야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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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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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고 사지 않던 망원경을 결국 샀다.
덕질엔 필수 아닙니까??
덕분에 성운이 얼굴 집중해서 본다..^^....
팔 그까이거 좀 나가고 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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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이 홀로그램 스티커 붙여따. 예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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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내 방 덕내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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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당첨되지 않은 나는 결국 다요리 스티커도 공구로 샀다.
글씨도 귀여운 내새낑
열심히 잘라서 다이어리에 붙였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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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즘엔 홍어도 되게 잘나온다.
쫀득하고 맛 괜춘했닼ㅋㅋㅋㅋㅋㅋ
티비보면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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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예약한 성운이 립밤도 드디어 왔다.
우웅 예뽀-3-
립밤 쓰려면 성운이 얼굴 눌러야해서 못쓰고 있습니다만..
+)립밤 샀더니 나중에 이런것들을 받을 수 있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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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 티켓팅 성공해서 다녀왔다.
정가운데 구역이라 시야 너무 좋았다.
망원경도 필요없었다.ㅋㅋㅋ굳굳
집에 와서 방송보는데 웅 나 저기있넼ㅋㅋㅋㅋㅋㅋㅋ
왜 맨날 핸드폰 화질구지를 올리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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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티켓팅 성공해서 다녀옴.
회사 조퇴하고ㅋㅋㅋㅋㅋㅋ
와 덕질 갔던 곳 중에서 제일 편한 좌석..
너무 푹신해서 잠들뻔했다.
시야도 너무 좋고ㅠㅠ
여기도 망원경 필요 없었음...
연초에 운 다 쓴다 진짜...ㅠㅠㅠ
화질구지 한장.
나 왜 카메라 안가져감.....?
심지어 여기 촬영 잡지도 않았다..핳....
카메라 가져갈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귀엽고 멋진 내새끼 눈에 가득 담아와서 행복했다.
동영상도 초입부 찍어보다가 화질구지로 빠른 포기.ㅋㅋㅋ
걍 쌩눈으로 담았다.
아..나 왜 카메라 진짜 안가져갔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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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좋아하는 팬아터님 스티커도 샀다.
몇개 더 살껄....ㅜㅜ
너무 귀여워서 못쓰겠어.....
내새끼 2d여도 귀여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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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초콜릿도 샀다.
저 초콜릿 중독자라서 산거에오ㅇㅇ
헤헷 웅 초콜릿 먹고 싶어서 산거 맞워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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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카드 만드려고 케이뱅크 카드 만들었다.ㅋㅋㅋㅋ
흐앙 졸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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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누가크래커 냠냠. 마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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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즐겁게 먹기 위해(?) 구입한 성운처럼
집에 있는 소주에 바로 부착하고 친구들한테 보냈더니
엄청 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하고 행복한 덕질♥
쪼녕이랑 만나서 소주에 붙이고 곱창 먹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운 술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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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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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형에 꽂혀서 인형을 잔뜩샀다.
웅 물론 아직 내품에 하나도없음..ㅠㅠ
언제와 내새끼들ㅠㅠ
그래서 옷만 잔뜩 삼..휴...
근데 이제 옷도 주문제작 사서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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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도 샀지.
또 올리고보니 덕질하느라 바빴군.
태어나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게 처음이라
나도 당황스럽다
웅 그래도 너만 보면 행복하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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