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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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먹은 것들

꿈꾸는깽이 2020. 11. 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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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따온 해산물
멍게는 엄마가 좋아해서 엄마가 다 먹고
난 나머지 옴뇸뇸.

 

 

 

 

그리고 따 온 해산물보다 더 좋은 포장해 온 물회♥
봉포머구리집에서 포장해오는데 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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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 통삼겹 구워먹기
사실 난 그냥 불판에 구워먹는걸 더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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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간 홍대 소년식당.

내가 먹은건 게살 계란 덮밥.
but 반의 반도 못먹고 다 남겼다.
게살덮밥이 아니고 버섯 덮밥이었다.
알았으면 시키지도 않았을꺼야..ㅅㅂ(버섯 먹으면 토함ㅠ)
버섯 못먹는데 처음엔 골라 먹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결국 포기..
버섯이 게살처럼 잘게잘게 잔뜩 들어있는데 다 계란에 콕콕 박혀있어서 빼내지도 못하고
뒤적뒤적하다가 밥도 못먹고 나왔다... 내 돈..

 

 

 

 

츄언니가 시킨건 간장새우밥이랑 연어덮밥 같이 있는 세트메뉴였다!
나두 이거 먹을껄..흑

 

 

 

 

밥 거의 못먹어서 나와서 빵사려는데..
익숙한 이름이....?

헐! 내 사랑 악토버가 돌아왔다.ㅠㅠㅠㅠ
합정 근처에 있다가 없어진(정확히는 이사 간) 내 최애 빵집이..눈앞에ㅠㅠ
진짜 눈물 흘리며 빵 샀다.
물론 내가 예전에 먹던 빵은 없었지만...(이름은 까묵)
그래도 올리브 포카치아 있어서 바로 겟해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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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 본 푸라닭!
블랙알리오&고추마요 순살로 시켰다.
그나저나 요즘 치킨값 장난 아니게 비싸네...
고급진 포장에 와서 열어보니 딱 요만큼 들어있어서 개 실망했다.
양 왜이렇게 적어...?
근데 특이하니 맛있었다. 먹다보니 물려서 적은양이 적절하게 느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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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무섭고해서 요즘 시켜먹는 냉동도시락.
맛을 떠나서 양이 너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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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애플폭스랑 데스페라도스랑 먹어보고싶었던 핸드앤몰트맥주 사왔다.
핸드앤몰트는 생맥은 진짜 맛있었는데 캔맥은 비려서...먹다가 반 버림ㅠ
요즘 특이한 맥주 많이 나왔던데 구할수가 없오..

안주는 내사랑 곱창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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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과일 무화과 철이 와서 또 실컷 먹었지♥
올해 비가 많이와서 별로 안달줄 알았는데 꽤 먹을만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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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할브로스 콤보라이스 너무 맛있어.
회사서 가끔 배달시켜 먹는데 대존맛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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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최애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 포장!
양파치킨 너무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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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랑 점심에 만나서 먹었던 타이음식.
이름이 뭐더라..

팟타이는 무난무난

 

 

 

 

똠얌꿍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
또 먹구시퍼..마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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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도시락 밥 양이 너무 적어서 결국엔 볶음밥으로 갈아탐.
한국인은 쌀이 많아야죠b
쌀 많고 닭가슴살 들어있으니 훨씬 포만감있다.
탄수화물&단백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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