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903 덕질여행in도쿄 (4)셋째날,트래블러스팩토리스테이션,사토요스케,스트리머커피 본문

일상의탈출/2019

201903 덕질여행in도쿄 (4)셋째날,트래블러스팩토리스테이션,사토요스케,스트리머커피

꿈꾸는깽이 2020. 12. 26. 15:00
728x90
728x90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싸서 맡기고 체크아웃하고 움직이기-
계획 없이 와도 여행지에서 늦잠자는건 불가능한 나....

목표였던 팬미팅은 끝났지만, 저에겐 또 다른 목표가 있으니까요
걸어가면서 꽤 익숙해진 거리 찍기

 

 

 

 

그래도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날도 좋고- 굳굳b

 

 

 

 

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간 트래블러스 팩토리 스테이션!
드디어 도쿄에디션 사러 왔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사고 싶었지만 참은 예쁜 참..

 

 

 

 

일단 도쿄에디션 사서 스템프 쾅쾅
역시 똥손답게 가운데에 못찍음ㅎ..

 

 

 

 

스템프 찍는곳!

 

 

 

 

예쁜 도쿄에디션들

 

 

 

 

스탬프 열심히 찍고 매장 사진 찍기

 

 

 

 

근데 매장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매장에서 촬영을 해섴ㅋㅋㅋㅋ한참 눈치보면서 기다렸다.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다큐인지 몰겠음..

 

 

 

 

아무튼 신나게 사고 나왔다.
그래도 전날 팩토리에서 많이 사서 나름 자제함ㅠㅠㅠ

나와서 불량있나 확인도 할 겸 뜯어봤다.

 

 

 

 

내 예쁜 도쿄스테이션 한정 노트♡
도쿄역에서 인증샷 찰칵!
금박도 진짜 예쁨b

 

 

 

 

역광이라 찍기 진짜 힘들었다.
도쿄역 예뻐서 그런지 관광객들 다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었음ㅋㅋㅋ

 

 

 

 

그리고 도쿄역에서부터 설렁설렁 걸어서 점심 먹으러 갔다!
걷기 애매한 거리였는데 걸어갔는데, 길이 현대적인 도시느낌이었다.
직장인들 가득- 남들 일할때 한가하게 걷는거 기분 좋네유

아무튼 걸어서 간 곳은 우동집! 다행히 줄은 없었다.

 

 

 

 

면발 진짜 최고...b
정말 찰지고 맛있었다.
저 들깨인지 참깨인지 소스 너무 맛있어서 사올까 한참 고민함.
결국 캐리어에 자리 없어서 안사왔는데 사올껄 후회함..
살말살은 사는게 진리야..ㅠ

 

 

 

 

우동집 나와서 찰칵
가게 이름은 사토 요스케

 

 

 

 

점심 먹고 지은언니랑 톡하다가 언니가 추천해준 빵집이 근처여서 가봤다.
계획없이 간거라 그냥 비행기 타고 먹을거 아무거나 몇개 집어 옴!

 

 

 

 

그리고 커피 마시러 간 스트리머커피!
뭐 먹을꺼 고민하다가 밀리터리라떼 마셨다.

 

 

 

 

완전 사진 찍기 좋음ㅋㅋㅋ화려-
비쥬얼 최고다.

 

 

 

 

호로록 마시기.
병에 담겨져 나오는 밀크커피인가도 마시고 싶었는데..참았다.
도쿄에서는 참은게 참 많네ㅠㅠ

 

 

 

 

맛있게 비웠다.
양이 꽤 많아서 마시면서 밀린 다이어리 씀.
도쿄에서 여행중 처음으로 안밀리고 일기 다 써 옴ㅋㅋㅋㅋ

 

 

 

 

비행기 시간까지 많이 남았지만, 계획없이 온 도쿄라 할게 없어서 좀 많이 걸었다.
걷다가 이른 벚꽃이 피었길래 찰칵

 

 

 

 

그리구 할거 없어서 로프트도 가고, 디즈니스토어도 가고..
아이쇼핑 엄청 했다.
진짜 다 사고싶었는데, 다음달에 또 가니까+짐 안늘리려고 참음.
이것도 잘못된 선택이었다.
내가 가는곳은 시골이고, 여긴 도시라 있는게 달랐쬬^^
다신 못살줄은 몰랐죠...

 

 

 

 

결국 짐 찾아서 공항가기로...

 

 

 

 

공항 가는 기차에서 낮에 산 빵 옴뇸뇸

 

 

 

 

빵 너무 맛있어서 몇개만 사온거 또 후회했다.
후회의 연속...

 

 

 

 

 

아무튼 도쿄 안녕-

 

 

 

 

공항에 간 나는 또 트래블러스팩토리 나리타점에 갔죠

 

 

 

 

아기자기-
또 신나서 스탬프 팡팡 찍고 옴ㅋㅋㅋ

 

 

 

 

아무튼 진짜 도쿄 안녕
나중에 되어서야 도쿄에서 할만한거 많이 찾았지만
내가 갔을땐 별거 못하고 와서 아쉬웠다 흑흑

 

 

 

 

휴 진짜 팩토리 세군데나 다니면서 쓸어와서 한동안은 노트 안사도 되겠다.
라고했지만 교토한정 나온거 실화냐..사고싶어..

 

 

 

 

아무튼 덕질을 위한 도쿄여행은 이렇게 끝!
카메라도 안들고 간 프리한 첫여행이었다.
돌아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정말 즐거웠다:)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의 저작권은 Cheon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수정을 금합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