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그간 먹은 것들 - 대부분 배달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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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카펫에서 마신 음료. 쇼룸이라 볼거리도 많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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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 본 일미리금계찜닭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시키고 거의 두시간이나 기다린....
구름치즈 찜닭 시켰는데..
유명세에 비해 별로 맛있진 않았다. 치즈도 굳고...
나는 봉추찜닭 스타일인가벼.. 홍대 1호점 넘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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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딜리버리도 시켜봤다.
홈뷔페 프리미엄 그릴 세트!
아마도 디저트는 옆에 빼놓고 사진 찍음.
크림파스타는 다 불어서 그냥 끊어지고 퍽퍽하고 먹기 힘들었다.
소스 따로 더 넣어줘서 비비건 좋았는데...ㅠㅠ
사이드에 메인에 디저트까지 골고루 있어서 맛있게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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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횟집이 새로 오픈했다.
엄청 싼 건 아닌데 아저씨들한테 핫함.
여기 초밥이 점심쯤?에 5천원에 파는데 가성비 좋다.
마트 초밥보다 싸면서 퀄은 아주 조금 더 좋음ㅋㅋㅋㅋ
특히 연어 초밥 개꿀
맨날 초밥만 먹다가 연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연어도 사봤는데..
음 회는 양이 엄청 많은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초밥은 가성비 굿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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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 먹어주는 곱창볶음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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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진짜 자주 사먹었네.
허접한 초밥만 먹으면 허기지니까 황가네 냉면도 포장해옴.
엄마가 포장해오면 엄청 양 많이 주신다..
배 터지게 먹음
물냉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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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닭갈비 안 먹어봤다고 해서
유가네 가서 닭갈비도 먹음.
코로나 이후 엄마는 처음 외식이었다.ㅠㅠ
무섭다고 식당에 절대 안 간다는 거 겨우겨우 집 앞이라고 데리고 나감..
유가네서는 맨날 볶음밥만 먹었었는데.. 닭갈비는 처음이네.
간장은 생각보다 ㅂㄹ였고 양념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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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간단히 먹고 싶을 때 시키면 좋은 원할머니보쌈 도시락!
반찬들도 깔끔하니 맛있다.
종종 밥 먹기 싫을 때 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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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오부장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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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쿠야에서 초밥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약간 수돗물 맛? 같은 거 나긴 했는데, 심하진 않았고
꽤 괜찮았어서 가끔 시켜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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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어서야 먹은 생일 케이크
투썸 케이크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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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불고기는 엄청 짰지만 꽤 먹을만했고, 막창은 냄새가 심했다.
막창 구우면서 막창은 그냥 가게에서 사 먹자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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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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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부대 빠네파스타 닭갈비.
포장해왔더니 5분 거린데도.... 파스타에 소스가 하나도 없었다. 빵에 다 흡수된듯ㅋㅋㅋㅋ다 불고..ㅠㅠ
파스타는 역시 포장이나 배달하면 안 되나 보다. 소스가 적어서 아쉬웠음.
닭갈비는 맵찔이인 나에게 엄청 매웠다고 한다.
닭갈비 자체보다 나중에 양념에 밥 볶아 먹은 게 더 맛있었다.
밖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은 다 네이버 블로그에....
이제 네이버용 티스토리용 두 개 찍어야 하나 고민됨;ㅁ;
티스토리 너무 오래 해서 버리기 아쉬워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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