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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박용석스시

꿈꾸는깽이 2013. 5. 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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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언니들이 강추강추한 박용석스시에 초밥먹으러 고고~
7시 퇴근 후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가게는 작은편이라 식사시간엔 자리잡기가 힘들듯 했다.ㅜ
그래도 한테이블이 남아있어서 다행히 바로 들어갔다~

 

 

 

 

 

 

깔끔함 세팅과 걍 입가심하기 좋은 죽, 그리고 국.

 

 

 

 

 

 

 

요분이 2호점 담당자인가?
회사언니가 박용석씨가 2호점에 있다고 2호점으로 가랬으나..
초밥은 이 분이 싸주심~

 

 

 

 

 

 

눈 앞에서 슥슥 싸서 주는 초밥.
확실히 도톰하고 좋다.

 

 

 

 

 

 

확실히 가격대비 회도 도톰하고 맛있어서 좋았다.
요즘 다른 초밥집은 회가 얇고 밥이 많아서 별로였는데
여긴 밥양도 적당하고 회도 도톰한편이다.

 

 

 

 

 

 

맛있었던 고기초밥과 연어. 연어는 소스를 좀 더 올려줘도 될 듯 하다.
광어는 조금말라있어서 뻑뻑하고 약간 질겼다.

 

 

 

 

 

 

 

요분이(아래사진) 박용석씨인듯.
초밥은 싸지 않으셨지만 사시미는 직접 써셨다 ㅋㅋ
내 생각엔 아마 2호점 담당자분을 교육시키러 와있는듯..하다.

 

 

 

 

 

 

초밥먹고나면 주는 튀김.
바로 튀겨서 주는지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미니우동.
약간 국물이 짠듯했으나 정말 맛있었다!

국물도 국물인데 특히 쫀득쫀득한 면발이 너무 좋았다 bb

 

 

 

 

 

 

맛있었던 박용석스시.
왜 핫한지 알만했다.

다른데선 보기힘든 도톰하고 맛있는 회!
(회가 도톰해서 씹는 맛이 일품이었다.)
맛있는 튀김과 우동까지- 배도 든든하고 맛도 좋았다.
다음에 엄마 한 번 포장해서 가져다 드려야겠다.

 

 

+) 밥먹다가 파워블로거(?)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전화예약을 하고) 왔었는데
자기가 여기 홍보해줬다며 얼마나 유세를 떨든지 정말 꼴불견이었다.
자기땜에 잘된거라는 식으로 ㅋㅋ어휴. 저러니까 파워블로거들이 욕먹지 ㅉㅉ
그 유명한 파워블로거들의 진상짓을 직접 보게 될줄은 몰랐다.ㅋㅋ
물론 공짜로 먹진 않은것 같지만..(직접 못봤으니 그건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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