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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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조개폭식

꿈꾸는깽이 2013. 8. 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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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 조개구이 먹고 싶데서 실컷 먹을 수 있는 조개폭식으로 오랫만에 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전보단 사람이 많았다.
자리 잡고 앉으니 가격이 1000원 더 올라서 17000원 ㅜㅜ힝.
게다가 가리비가 별로 없는지 오늘은 가리비 리필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도 걍 먹기로.. 가리비가 제일 빨리 익고 맛있는데 아쉽아쉽.

 

 

 

 

첫번째 판이 나왔는데 예전보다 적게 주는 것 같다.
조개 담아주는 키가 조금 작아진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일까?

 

 

 

 

그래도 여자 둘이 와서 그런지 지나가면서 신경쓰면서 구워주셨다.
나중엔 우리도 익숙해져서(쪼를 잘부려먹어서ㅋㅋ) 잘 구웠지만

 

 

 

 

예전엔 기본으로 조개탕이 나왔는데 여름이라고 얼음 동동 띄운 소면?이 나왔다.
키조개 관자가 썰어져있고 새우등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면이 한가득 들어있음. 면먹고 배불러지게 하려는 계략이 틀림없다며.. ㄱ-
그래도 다 먹음.ㅋㅋㅋㅋ

 

 

 

 

두번째 판.
우리의 위가 정말 줄었나보다.
고작 이정도 먹고 배불렀다. 하하하하하.
예전엔 (이것볻다 양많은)3~4판은 먹고 해물라면도 추가해먹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론 아쉬우니까 새우만 더 구워서 먹기.

 

 

 


예전보단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다 ^.^
불이 너무 뜨거워서 팔이 익는줄 알았던 것 빼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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