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306-201307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306-201307

꿈꾸는깽이 2013. 8.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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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샘플잔뜩 받음.
산거는 오른쪽에 있는 헤어에센스랑 필링뿐. 두개 빼곤 다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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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너무 좋다.
엄마가 갈비탕 해준다고 해놓고 까먹은건지 더워서 그런건지 안해준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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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녹차 대란속에 자체적으로 녹차라떼 해먹기 시작.
보성녹차가루랑 우유+설탕or꿀 넣고 쉐킷쉐킷.
나는 맛있는데 엄마는 녹차비린내 난다고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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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롯데카드가 알게모르게 이벤트를 많이 한다.
롯카에서 보내준 엔젤리너스 2인 세트 기프티콘.
엔젤리너스는 맛없지만 공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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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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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먹기 시작한 검은콩 두유.
저렴하게 사기 위해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걸로 구입했다.
매일 먹으니까 금방 줄어서 유통기한 근처에도 가지도 않는다;
엄마가 검은콩 직접 갈아줄까? 하다가 믹서기 고장난걸 깨달음 ㄱ-
이거 다 먹으면 연세껄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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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롯카 이벤트로 50%길래 먹은 자몽에이드.
완전 내 스타일이다.
나는 자몽에이드가 쓰고 맛없어서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여기껀 절인자몽? 같은걸 꺼내서 만드는걸 봤다.
그래서인지 완전 달달하고 맛남.
단거 좋아하는 나에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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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샀던 멜빵바지 입으니까...
어린 인부 같다 ㄱ-
어디 일(노가다)나가야 할 것 같고 ㄱ-
나이드니까 이젠 멜빵도 못입겠네..하아..ㅜㅜ서글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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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절인거 잔뜩 넣고, 사이다 넣고 냠냠.
확실히 많이 넣으니까 맛나다. 이렇게 많이 넣어야 하는 줄 몰랐다 ㄱ-
금방 다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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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버리려고 정리하다 발견한 추억의- 연극부 상장.
아무도 믿지 않았던 나의 연극부 출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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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고 기운차리라고 중복날 해 준 닭 반마리.
반마리는 오빠에게로 ㅡㅡ

 

 

 

 

그리고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닭죽.
먹고 배터져 죽는 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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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악토버에서 빵 구입.
사실 치즈브레첼과 올리브 포카치아가 먹고 싶었는데.. 둘 다 없었다.
올리브 포카치아는 마지막 하나 남은거 내가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다른 사람이 집는걸 봐버림 ㅜㅜ

그래서 산 저번에 시식해봤던 맛난 마롱에프리코트(?)와 생긴게 마음에 든 펌퍼니클을 샀다.
마롱에프리코트는 역시나 맛있었는데.. 펌퍼니클은 실패.
쫀득하지도 않고.. 씨앗인 줄 알았던건 보리?인 듯..하고 천연발효 특유의 신 맛만 났다.
저번에 산 통호밀빵이 더 맛있었다.ㅜㅜ
그래서 맨 입으로 안먹고 잼발라 먹음.ㄱ- 크림치즈 발라먹으면 맛나겠다.하하하하.;

아 치즈브레첼이랑 올리브 포카치아 먹고싶다.
왜 갈때마다 품절인건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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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망고푸딩어쩌구저쩌구.
새로 나왔길래 먹어봄.
걍 SoSo.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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