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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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오가든 슬림컷

꿈꾸는깽이 2013. 8.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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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에서 8월 오가든 슬림컷 세일하길래 지르기로 결정!
회사 끝나고 홍대 아리따움갔더니 슬림컷이 옛날거길래(1일 3알 먹는거)
재고 처린가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오고,
동네 아리따움 갔더니 새롭게 나온 슬림컷이 있어서 샀다.(1일 2알씩 2회)

정가 5만원. 30% 할인해서 3만5천원 ^.^
요즘 운동도 못가고..(집에서 간단한건 하지만 ㅜㅜ)
여행도 다가오는데 많이 먹을 것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하지만) 한 번 먹어보기로 결심!해서 산 슬림컷.

 

 

 

 

열면 휴대용 통과 리필용 지퍼팩이 들어있다.
총 120알로 한달 분량.
1일 2회(보통은 아침,저녁 식 전이나 식 후) 2알씩 먹으면 된다고
매장언니가 친절히 설명해줬다.

 

 

 

 

 

통 크기는 아기자기해서 휴대하기가 좋다.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에 좋음.

 

 

 

 

알약은 육각형모양으로 목넘김이 좋다.
충분한 물이랑 함께 꿀꺽하면 좋음.

 

 

 

 

자세한 성분은 귀찮으니까 큰 사진으로 올림.

 

 

 

 

일단 일주일 먹어본 소감으론.
밥먹고 더부룩함이 없어졌다.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소화 짱 잘 됨 bb
그렇다고 막 일찍 배고프고 그런건 또 아니다.

탄수화물이랑 지방을 컷해준다는데.. 딱히 체중의 변화는 없으나 마음의 위안이라는 기분up은 있다.
근데 하루에 4알이라서 저녁안먹는데 빈 속에 저녁에 먹었더니 위가 약간 부담스러웠나보다.
위가 부풀어서 배가 남산만해짐. 아무래도 카페인 농축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걍 밥 많이 먹는 점심에만 2알씩 먹고있다.
그랬더니 위 부운거 다시 가라 앉음.

일단은 이번달 먹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월말에 세일 끝나기 전에 한통 더 구입해야겠다.
그리고 운동도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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