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튜엔 stew N,버터핑거팬케이크

 

 

퇴근하고 급하게 친구들이 기다리는 강남으로 고고씽.
어디갈까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무난하게 스튜집으로 결정!

갔더니 먼저 만난 뽐과 mj가 자리잡고 주문까지 완료~!

 

일단 먼저 나온 샐러드.

 

 

 

 

요건 새로나온거(?) 시음해보라고 줬다고 한다.(뭔지 기억 안남)
맛있었음.

 

 

 

 

스파이시 스튜엔 치즈.

맛은 떡볶이와 매운갈비찜의 중간정도 맛이었다.
그리고 먹으면 먹을수록 맵다..
치즈도 쭉쭉 잘늘어나고, 내 사랑 당면도 들어있어서 좋았다.
안에 내용물 사진은 없ㅋ음ㅋ

 

 

 

 

다 먹고 볶음밥!
친구들이 매운거 선택한 이유가
볶음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랬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bbb

양념도 맛있고, 볶음밥도 인원수대로 볶아줘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 먹고 어디 갈까 하다가 와플먹으러 간 버터핑거팬케이크.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그것도 음료가 ㄷㄷㄷㄷㄷ
그래서 뭘 먹을지 한참을 골랐다는..
원래는 자이언트엘리게이트 와플 먹고 칼로리 폭발할까 했는데
결국 무난하게 선데샘플러로 선택.

 

 

 

 

돌리기 귀찮아서 걍 대충 찍기

 

 

 

 

 

대충 높이는 이정도.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핫케이크는 짰음.....민정이가 짠거보니 진정한 미국맛이라곸ㅋㅋㅋ

 

 

 

 

 

 

 

신나게 먹고 수다떨고 나오니 눈이 펑펑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애들처럼 신나게 사진찍었다.
사진은 대부분 민정이가 보내준 사진(...)
사진엔 눈이 잘 안찍혀서 아쉽다ㅠㅠ

 

 

 

 

 

어쨌든 올해 안으로 못 볼줄 알았는데..
민정이가 서울에 올라와서 조촐하게 송년모임도 갖고 좋았다.
이제 언제 또 보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