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411-201412 본문
밀린 블로그질하는데 너무 먹는 사진만 올린거 같아서 올리는
(사실 제일 빨리 올릴 수 있는게 먹을거 사진 뿐이라 올렸을뿐이다..ㅠㅠ)
2014년 마지막 근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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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잘 살아준 나에게 주는 선물.
사실 미니가 레티나로 나왔을때부터 사고 싶었는데
미니3가 발표되면서 가격인하를 해서 구매 결정!
미니3는 지문인식빼고 달라진게 없으니까..☞☜
으히히히 너무 좋다!!!!!!
맨날맨날 게임하고 영상보고 만화책보고 하는 中
내가 쓸 수 있는 전자도서관도 다 알아놔서 전자 도서관도 이용 가능!
완전 알뜰살뜰 쓰는중이다.
내년 여행을 위해 미니에 스크랩북도 제작해야하는데..
그건 아직 귀찮아서...ㅋㅅㅋ
+)
이러다 애..앱등이가 되는건가!!
는 아직 맥북프로랑 아이맥이 없기때문에 불가능 ^.ㅠ
사진은 아이팟2, 아이폰4, 아이폰5s, 아이패드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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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쪼녕이 챙겨준 것들.
으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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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고등학교 친구인 고혬과 빧을 만났다.
그것도 엄청 추운날...
파스타 냠냠먹고 간 어느 비쌌던 카페.....
나 보여준다고 빧이 신티크를 가져왔는데....
로긴실패해서 껐다켰더니 윈도우 업데이트^^..
집에가기 직전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되서
고혬과 내가 갈때까지 할 수 있다 없다를 놓고 얘기했다는..
집에가기 직전에 업데이트 다 되고 드디어 켜짐 ㅠㅠ
비번 틀림없다더니 역시 빧이 비번 틀린거였다^^
뭔가 화면타블렛(?)이라기보단 그냥 노트북 같다.
하나의 컴퓨터임!!!! 짱 신기!
컴퓨터에 연결해서 그리는것도 신기하고
걍 노트북 기능하는것도 신기방기.
그리고 이것저것 낙서해봤는데 필압감이 엄청 좋다.
역시 와콤...
사진은 비번틀려서 두시간 업데이트 기다리게한 빧에게 내가 한 말..^^
나중에 포토샵끄고 전용 프로그램으로 그림그렸는데..짱짱 좋았다.
그림 그린거 안찍어놨네..
하지만 집에 갈 시간이라 얼마 못만져봐서 다음에 다시 만져보기로!
고혬이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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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의 깜짝 선물♥
직접 만든 디퓨저와 캔들!
역시 보미는 손재주가 짱짱이다!!
다다음날 만나는데도 불구하고
들고다니면 힘들다고 택배로 보내줬다.
배려녀♥
방에 퍼지는 향도 너무 좋아 보기에도 짱짱 예쁘당.
잘쓸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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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엔 추워서 집 밖으로 나오기 싫다고했더니,
겨울에도 데이트 해달라며 남자친구가 사 준 구스패딩!
둘이 몇주를 고르고 골랐다가 결국 발품팔아서 산 패딩이다.
따뜻한 헝가리구스 패딩>ㅁ<
짱짱 따뜻하고(안에 티셔츠 한장만 입어도 된다!)
패딩치고 안촌스러워서 맘에든당.
내 외투중에 제일 비싼데 일시불로 긁음ㄷㄷㄷ
잘 입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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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밥먹으러 갔다가 들린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요즘 백화점을 자주가 발품 팔았어서 가격을 대충 알고있었는데,
대충 돌아보니 아울렛인데 백화점이랑 가격 똑같음 ㅇㅇ
신상은 아예없고 이월만 잔뜩있는데도.....가격똑같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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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들린 어플인 페이스콘.
내 얼굴 찍어서 만든거 몇개ㅋㅋㅋㅋㅋ
근데 카톡 보낼땐 일일이 찾아서 보내야해서 좀 귀찮긴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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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하는 우리 매장.
짱 예쁘다 ㄷㄷㄷ
그냥 스튜디오로 돌려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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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디큐브.
어디 가기전에 김밥이나 사러 들렸는데
줄이 엄청나게 서있어서 봣더니 피카츄 행사...
근데 피카츄 짱 귀여워..
나도 줄설뻔ㅋㅋㅋㅋ
그리고 이 날 본 유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눈사람.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주위에 장식도 하나도 없고..휑했다.
내년엔 크리스마스 분위기 잔뜩 나는 해외로 가볼까 생각中
아무튼 2014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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