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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잠보(jumbo) in 프레지던트호텔

꿈꾸는깽이 2015. 3.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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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요리가 먹고 싶어서 갔던 프레지던트 호텔의 잠보(?) 점보(?)
예약해놨어서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있었다.

 

 

 

 

처음에 나온 연어.
연어는 언제나 진리죠.

 

 

 

 

그리고 브로콜리스프.

 

 

 

 

기본샐러드.

 

 

 

 

먹는동안 아스파라거스와 단호박, 양파를 굽고
해산물을 먼저 요리해주신다.

 

 

 

 

그리고 불쇼!
하는 줄 모르고있다가 불타길래 급하게 찍었더니 초점 out!

 

 

 

 

첫번째 전복!
맛있져!!

 

 

 

 

그리고 새우! 오동통

 

 

 

 

 

그리고 스테이크와 버섯...
버섯 안먹는데ㅠㅁㅠ
미리 말할걸 그랬다.
(사실 메뉴판을 못봤다.)

 

 

 

 

다시한번 불쇼~

 

 

 

 

굽기는 미디움으로.
육즙도 살아있고 맛있었다.

 

 

 

 

볶음밥엔 숙주 좋아한다는 말 듣더니
숙주를 잔뜩 올려주심 ㅋㅋㅋㅋ

 

 

 

 

그리고 반찬이랑 국과 같이 냠냠.

 

 

 

 

 

철판요리와 함께한 와인.
신의 물방울에 나왔던거라던데....
난 와인은 잘 모르니까.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자극적이기보단 재료 본연의 맛이 잘느껴지는 철판요리.
불 맛이 더해져서 더더 맛있다.

가격대비 양이 좀 적지 않나 싶기도한데
다 먹으면 배불배불하다.

그리고 요렇게 야경도 보기 좋다.
물론 좌석이 창가가 아니라 철판을 향해 있기때문에
야경을 보면서 식사하진 않지만..

 

 

 

 

이렇게 따로 룸이 있어서 안에서 해주셔서 분위기가 짱짱 좋음.
먹기전에 찍으려고했는데
결국 다 먹고 널부러진 지저분한 모습을 찍음 ㅋㅋ

 

 

 

 

아무쪼록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던 곳이었다.
특별한 날 가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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