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508-201510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508-201510

꿈꾸는깽이 2015. 11. 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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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나 바빴어서 오랫만에 올리는 일상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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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망하니까 우리 귀여운 돼냥이 레오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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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길년 결혼때문에 동기 모임이 있었다.
1차는 도적에서 고기 냠냠.

 

 

 

 

2차는 스몰비어에서..
ㅋㅋㅋㅋ특이한거 다 시켜봤는데
그냥 생맥 시킬걸 그랬다.ㅋㅅㅋ
달아서 먹다 지침.

 

 

 

 

그리고 카메라 연결 어플 리모콘으로 사진 찰칵.
모서리에 있어서 거대하게 나온 주환이가 불만을 표시했지만..ㅇㅇ

 

 

 

 

꿋꿋하게 찍음.
아직 카메라 어플 리모콘 사용이 어색해서 나는 개어색.

 

 

 

 

제일 자연스러운 사진.

 

 

 

 

나는 촬영하려고 핸드폰으로 애들 보다가 병준이 때문에 빵 터짐.ㅋㅋㅋ

 

 

 

 

어느새 해가 짐.
아무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뻔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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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남친이랑 동네에서 간단히 술을 마셨다.
비싼 꼬치.......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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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모니터가 나가버렸다.
돈도 없는데 모니터를 새로 삼 ㅠㅠ
그래도 새모니터는 좋으당.
그러고보니 설치하고 찍은 사진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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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세일할때 사 본 헤어제품과 팩.
트리트먼트는 soso고, 탈모방지 에센스 짱 좋다!!
잘 때 두피에 바르고 자는데 시원시원하고 머리도 덜 빠짐.

마스크팩은 나랑 잘 안맞는 듯.. 흡수가 잘안된다.
한시간을 붙여놔도 얇아지지가 않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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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어디서 오미자를 가져와서 오미자청을 담궜다.
오미자 꿀차를 정말 좋아하는데, 청으로 담궈보긴 처음이라 맛이 궁금하다.
하지만 3개월 묵혀야 한대서 아직 맛도 못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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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지옥이라고 불리는 아이허브에서 처음 직구를 했다.
원래 먹던 보리지 오일 건강보조식품을 사려고 한건데..........
우리나라 통관 금지 당했다고..ㅠㅠㅠㅠ
그래서 1+1하는 저렴한걸로 대체 구입함.ㅠㅠㅠ

 

 

 

 

양은 많아서 한동안은 안사도 되겠다.

 

 

 

 

사는 김에 배송비 아낄겸 샹달프 잼도 샀다.
돈이 없어서 1개만...ㅠㅠ

 

 

 

 

그리고 고체꿀도 샀다.

 

 

 

 

숟가락으로 하루에 한 번 퍼먹음.
달달하니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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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빈 바닐라라떼에 꽂혀서 음료비가 많이 나오길래,
그냥 파우더를 구입해서 집&회사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

 

 

 

 

 

통은 참 예쁜데 여니까 이만큼 들어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봐서 알고 있었지만.......뭔가 사기 당한 느낌ㅋㅋㅋ
차라리 통 크기를 좀 줄이지..ㅠㅠ자리 차지하는데..

 

 

 

 

어쨌든 회사에서 만든 바닐라라떼 아이스.
커피는 일리로 투 샷. 바닐라 파우더는 다섯 숟갈이 입맛에 딱이다.
 생각보다 바닐라 파우더를 많이 넣어야해서 벌써 다 먹어간다.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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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왔더니 책상에 놓여있던 선물.ㅋㅋ
곡 나왔을때 줄줄은 알았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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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타러 가는데 참 예뻤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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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 올라왔을때 먹은 백순대.
민정이랑 석영이랑 먹었는데......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조만간 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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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도를 자꾸 내다보게 된다.
구름 많은 하늘도 좋고, 파란 하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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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언니가 파리에서 사온 잭과 샐리 인형.
너무 예쁘다!!!!!!!!! 나도 갖고 싶어ㅠㅠ
너무 예뻐서 사진 찍으려고 포즈 잡아놨는데, 둘이 너무 다정해서 질투남.
인형보고 오랫만에 크리스마스의 악몽 영화도 다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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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티는 안냈지만 꽃을 좋아한다.
꽃다발 받는것도 좋아하고..
하지만 줄 사람이 없으니 조만간 꽃시장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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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가 이태원에서 사 준 스누피.
가방에 달았다가 떨어지려고해서 집에 고이 모셔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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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소곱놀이 곱창&대창.

 

 

 

 

배터지게 먹고 행복.
지방덩어리건 뭐건 맛있으니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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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사랑 무화과 철도 지나갔지.
외할머니께서 보내주셔서 맛나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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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중식을 먹으며 대만 여행 계획도 짰었다.
지금은 벌써 다녀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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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복도에서 바라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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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가던 곳이 없어져서 요즘 연어롤 맛집을 찾고 있다.
이번엔 박용석스시네껄로 도전!
엄청 크고 풍성하지만.......2% 부족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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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좋아하는 커피집인 테일러커피.

 

 

 

 

 

크림모카와 화이트플랫만 먹었던 터라 유명한 코코프레도를 먹어봄.
코코넛밀크 안좋아하는데 맛있었다. 먹다보니 조금 느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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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꺠비 야시장에서 사왔던 뱅쇼만들기용 말린과일.
사실 예뻐서 사온게 더 크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었음.ㅇㅇ
딴 1잔용이다.

 

 

 

 

 약한불에 20분 끓이래서 끓였는데..
엄청 쫄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에 예쁘게 넣고 찍고 싶었지만 패스.

그리고 난 뱅쇼 체질은 아닌걸로.........
한약 먹는 느낌이었다. 정말 건강해지는 맛..내 스탈 아님.
걍 와인에이드 해먹을껄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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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는날은 파스타 해먹음.
라면만큼 간단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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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하늘.
이번엔 노을이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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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하늘을 보려고 나왔더니 쌍무지개가 떠있었다.
엄청 가까이서 크게 보였는데..사진 찍으니 멀어보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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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명동가서 대만 여행 갈 돈 환전도 했다.
동전까지 탈탈 털어서 다쓰고 돌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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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니스프리 세일때 스킨 사면서 산 립스틱.

 

 

 

 

원래 새로 나온거 사려고 간건데...
이게 쵹쵹해서 막쓰려고 사옴.
쵸크쵸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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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다녀오던 길에 목감천에서 억새구경.
올 가을은 단풍은 1도 못보고 억새만 잔뜩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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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갈 때 필요했으나
대만에 있을때 온 로밍카드.
그래도 이벤트 당첨되서 공짜로 온거니......유럽갈때 써야겠다.

 

 

 

 

이상 밀린 사진일기 끝!
그런데 다 쓰고 보니 엄청나게 많이 밀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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