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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대만에서 사 온 기념품들+추가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510 대만에서 사 온 기념품들+추가

꿈꾸는깽이 2015. 11.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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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개국이상 다녀오기라는 목표를 세운지 2년.
올해는 아무곳도 가지 못한 터라 10월 말에 대만에 다녀왔다.
하지만 아직 여름휴가 사진도 올리지 못했기에..
대만 사진은 또 내년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올리는.........
기념품 사진 ^.^

원래는 여행가서 기념품을 하나도 안사오는 주의였는데..
어느날 문득 그때를 떠올리며 남는게 사진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아낌없이 질렀다.

그래서 짐 풀고 나니 방에 저렇게 가득...................

 

 

 

 

일단 먹을것!
우육면 라면과 펑리수 1박스, 망고젤리 1박스,각종 맥주들과 차들.

 

 

 

 

썬메리 펑리수는 가족들 줄(+내가 먹을)1박스 밖에 안사왔다.
사실 치아더꺼도 같이 사오고 싶었는데 갈 시간이 없었다..ㅠㅠ

 

 

 

 

그리고 우육면 라면! 3개입.
더 사오고 싶었지만 캐리어에 자리가 없었다.ㅠㅠ

 

 

 

 

겨우겨우 찾은 소다제당에서 사 온 누가마카롱.
예쁜데다 쫜득쫜득 맛나다ㅠㅠㅠㅠㅠㅠ
다만 비쌈...ㄱ-

 

 

 

 

이건 가영씨 따라 산 우롱차.
대만에서 우롱차 시음을 10번은 한 것 같은데 요게 맘에 들어서 샀다.
200g인데 언제 다 마시지...?

 

 

 

 

이건 요양차행?교양차행?이라는 곳에서 산 동방미인 티백.
원래는 왕덕전?에서 시음한걸 사고 싶었는데 캐비쌈 ^.ㅜ
사실 패키지가 예뻐서 샀다는..........

 

 

 

 

지우펀 시장에서 특이하고 싸서 사 본 꽃차.
모험이라 가영씨랑 반 나누고, 남은 1개는 보미에게 강제로 주기로ㅋㅋ
맛은......두려워서 아직 안먹어 보고 있다.
맛없으면 꽃이 예쁘게 피니까 걍 인스타용으로 쓰려고...

 

 

 

 

망고맥주는 진리☆★
파인애플은 현지에서 사 먹고, 망고랑 포도랑 사와서 먹어봤는데 망고가 진리다!
그리고 호로요이도 있길래 하나 사와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안파는 립톤 밀크티를 종류별로 가져와 봄!
딴 사람들은 315밀크티를 산다지만..그건 너무 프림맛이 많이 나서 시르당.
브리티쉬 스타일이 좀 느끼한것 빼곤 맛있다.
그리고 무조건 우유에 타 먹어야함!

 

 

 

 

 

이건 이번 여행에서 사 온 화장품.
왼쪽 세개는 면세서 산거고, 대만에서 산건 흑진주팩.
오른쪽 1개는 까르푸 영수증에서 뭔가 당첨 됐는지 사은품으로 줬다.

 

 

 

 

흑진주 팩은 우리나라서도 판다던데..
사람들이 하도 좋다길래 사 봄.
어짜피 마스크팩을 사야했기에..ㅇㅇ
안에 에센스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다.

 

 

 

 

이건 요즘 안나수이꺼 바르기 불편해서..사 봄 ㅋㅋ

 

 

 

 

그리고 진짜 사고 싶었던 플레이스틱도 면세 찬스로 구입!

 

 

 

 

간편하고 좋다.
숨 에센스는 따로 안찍음 ㅇㅇ
쓰던거 싸게 사려고 산거라..ㅋㅋㅋ

 

 

 

 

그리고 기념품!!!!!!!!!!!
들리는 지역마다 기념품샵 다 들려서 무조건 1개씩은 사왔다.
그런데 늘어놓고 보니 별로 안많아 보임...

그리고 기념품으로 꽤 많은 돈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안되는거 보니..역시 기념품 비싸다.ㅠㅠ
생각해보니 1개당 대만에서 음료 2~3번 마실 가격이다.
기념품 값은 비싸ㅠㅠㅠㅠ

늘어놔서 꽤 되어 보이지만 엽서랑 책갈피가 차지한 자리를 빼면 별로..
캐릭터 동전 지갑은 필요해서 샀지만..파우치는 필요함에도 너무 퀄이 구려서 살 수가 없었다.ㅠ
그래서 마그네틱을 잔뜩 삼.

 

 

 

 

내꺼랑 친구 선물용으로 구입한 오카리나가 제일 맘에듬♥

 

 

 

 

 대만 스타벅스 2015 할로윈 md!
대만 가기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나온지 꽤 된터라 없을줄알았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스벅에서 발견해서 샀다!!!
짱짱 예쁨!!!

 

 

 

 

그리고 구입한 우드오르골~

 

 

 

 

귀여운 로봇모양. 얘는 걷는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1개 더 있었는데 세트로 사올껄 그랬나 싶다.

 

 

 

 

생각해보니 오르골 사진은 안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던 동영상으로 대체한 우드오르골 영상!
원래 사려던건 다 없어서 못 사고, 막날에 겨우겨우 골라서 구입!
뭔가 새로 디자인이 갈아 엎어지고 있는 시즌인것 같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잔돈 털려고 산 작은 뮤직박스.
그런데 영상찍다가 안에 갈라진거 봄 ㅠㅠㅠㅠㅠㅠㅠ
젠장ㅠㅠㅠㅠ교환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마지막!
진짜 마지막 남은 잔돈까지 탈탈 털어서 산 컵받침.
지갑에 남은 돈이랑 딱 맞아 떨어져서 너는 내운명이라며 샀다.

 

 

 

 

 

 

 

아무튼 많이도 샀다.
정말 흥청망청 쓰고 온 여행이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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