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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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신나게놀기

201603 경복궁야간개장

꿈꾸는깽이 2016. 4.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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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과 퇴근 후 간 경복궁 야간개장.
원래는 사장언니가 가자고해서 가기로했던건데..
언니 컨디션 악화로 우리끼리-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경복궁 야간개장이라 패딩을 단단히 껴입고 갔다.
3월이지만 야간개장은 추움...........

이번 야간개장은 뭔가 조용하고 고요했다.
시끄러운 무대도 없었고-
촌스럽다 못해 추했던 알록달록한 조명도 없었음.
맘에 들어b

사진은 저번에 많이 찍었으니 이번엔 카메라를 휴대용으로 가져갔는데..
음.........빛이 적은 야경은 역시 힘들다.ㅋㅋㅋ

 

 

 

 

여전히 사람 많은 경복궁.
경복궁은 확실히 창경궁보다 밝았다.

 

 

 

 

 

요번엔 우리팀이 아닌 은희씨와 희정언니도 함께함.ㅋㅋ
귀여운 은희씨.

 

 

 

 

 

 

구경하는ㅋㅋ

 

 

 

 

이 날 생일이었던 지원씨.
예쁘게 차려입고 와서 일일 모델 임명.
라고 하지만 사실 사진도 별로 안찍었다.

 

 

 

 

다시 찾은 경희루.
이제 경희루 예약개방?한다던데..
나중에 신청해서 다녀와야징!

 

 

 

 

걸음 빠른 나와 은희씨는 훅훅 걷느라 같이 다님ㅋㅋㅋ
나머지분들은 느긋느긋-하게 우리 뒤를 왔다.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은희씨 사진이 꽤 있다.

 

 

 

 

 

 

그리고 지원씨 포토타임.

 

 

 

 

역시 찍는 맛이 나는 녀자ㅋㅅㅋ

 

 

 

 

아래 사진은 핸드폰으로 보정했던거.

 

 

 

 

그리고 내 일일 모델 은희씨 데리고 사진찍기.ㅋㅋㅋ
얇게 입고와서 어깨 쪼그라든 은희씨.ㅋㅋ
역시 패딩입은 나는 비쥬얼은 포기했지만 승리자였다.
나머지 언니들은 벌벌 떨었다는..ㅋㅋㅋ

 

 

 

 

사진 너무 어둡고, 셔속 확보가 안돼서 플래쉬를 터뜨려봤더니.........
공기중에 엄청난 먼지가.....................

 

 

 

 

 

 

어색한 은희씨와

 

 

 

 

 

안어색한 지원씨ㅋㅋ

 

 

 

 

 

너무 화질 구지라 올릴까말까하다가 올리는 ㅋㅋㅋㅋㅋ
휴 난 휴대용 디카는 안되겠다.
화질 구져서 못쓰겠음ㅠㅠ

 

 

 

 

이렇게 구경 끝!

 

 

 

 

그리고 다들 서둘러 찾아간 혜경언니의 아구찜 맛집!
여자 7명이서 아저씨 입맛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찜 먹으러가서 모두가 행복해했다고한다.

 

 

 

 

심지어 이 많은 양들을 다 클리어하고, 밥도 볶아 먹음.
네 물론 저거 한접시만이 아닙니다. 한접시 더 있어요ㅇㅇ
사진은 한쪽 테이블꺼 한 장만..

 

 

 

 

2차 가서는 지원씨 생파해주고-
골뱅이무친에 노가리 냠냠.

 

 

 

 

경복궁 야간개장으로 시작해서
이 날의 기억은 아구찜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저 아구찜집 짱짱 맛남b
나중에 엄마랑 또 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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