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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대만여행 (14)마지막날, 보피랴오역사거리,팔방운집 본문

일상의탈출/2015

201510 대만여행 (14)마지막날, 보피랴오역사거리,팔방운집

꿈꾸는깽이 2016. 10.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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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나의 대만에서의 마지막 일정.
익숙한 대만건물거리도 이제 마지막.ㅠㅠ

 

 

 

 

지나다 보이던 시장

 

 

 

 

그리고 드디어 도착!

 

 

 

 

정문 찾아 헤매기@.@

 

 

 

 

날씨도 좋고,
너무나 오고 싶었던 보피랴오역사거리에 도착!

 

 

 

 

일단 개방된 건물 안 구경부터했다.

 

 

 

 

그리고..메인 거리는 촬영중이었다.
으아아아악 짜증나ㅠ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드라마인지 영화인지는 모르겠다.

 

 

 

 

촬영하는데 옆에서 알짱거리며 사진 찍기.

 

 

 

 

반대쪽은 웨딩 촬영중..OTL

 

 

 

 

촬영중인 거리보며 한숨 쉬기.
하..저들에겐 난 알짱대는 귀찮은 관광객.
나에게 저들은 내 마지막 관광을 방해하는 나쁜 놈들.

 

 

 

 

일단 촬영중이지 않은 곳들부터 구경했다.

 

 

 

 

거리 잘보이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촬영중이라 구석에 짱 박혀 찍기..ㄱ-

 

 

 

 

 

혹은 거리 끝에서 찍기ㅠ
저말 거리 느낌 하나도 안나고 슬프다.ㅠ

 

 

 

 

 

그래도 눈치 봐가며 중간중간 열심히 찍었다.

 

 

  

 

 

열심히 촬영중이던 예쁜 커플? 예비부부.

 

 

 

 

일단 촬영들 피해서 거리 끝부터 다시 구경.

 

 

 

 

이런 분위기의 거리를 찍고 싶었는데..
왜 때문에 나는 눈치를 보며 다녀야 한단 말인가 ㄱ-

 

 

 

 

웨딩 촬영 커플 철수했길래
자리잡고 사진 찰칵.

 

 

 

 

유일하게 건진 한 장소 사진.
이런거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ㅠ

 

 

 

 

그래도 틈틈이 많이도 찍었다.

 

 

 

 

넘나 예쁜 거리.

 

 

 

 

앉아서 쉬면서 촬영 구경도 조금 했다.
찍고 또 찍고- 반복중이던.

촬영때문에 짜증 많이 냈지만
그래도 이런 옛날 복장 한 사람들이 걷고 있는 사진을 찍으니
뭔가 진짜 살아있는?거리 같다.

 

 

 

 

잠시 텅 빈 거리-

 

 

 

 

를 틈타 후다닥 셀카.
사진에 집착하는 나.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짱거리기도 끝!
눈치없는 관광객 코스프레도 끝!
사실은 전 거리에 집착한거였어요. ㅈㅅ

 

 

 

 

예쁜 벽화.

 

 

 

 

진짜 안녕-

 

 

 

 

다시 옆쪽으로 돌아서-

 

 

 

 

전시장 구경하러-
이쪽 분위기도 좋다b

 

 

 

 

에 전시 구경.

 

 

  

 

 

 

맞은편에서 바라 본 전시장 모습.

 

 


 

기념사진 찍구요-

 

 

 

 

 

2층으로-

 

 

 

 

안에서 보는 밖 풍경도 좋구나.

 

 

 

 

구경 끝내고 안녕-
못왔으면 너무나 아쉬울뻔한 거리였다.

 

 

  

 

 

배고파서 구글맵에서 팔방운집 찍어서 찾아가기로 했다.
어제부터 이어지는 집착..

 

 

 

 

걸어가다보니 어제 본 까르푸도 나옴.

 

 

 

 

까르푸 근처에 팔방운집이 있었다.
저 멀리- 보여서 넘나 신남.

 

 

 

 

그리고 드디어 도착!

 

 

 

 

영어 메뉴판 없냐니까 씹어서
그냥 종류별로 하나씩 시켰다.
뭐가 뭔지 모름 ㄱ-

계산서에?체크해서 주면 계산해주고 자리까지 가져다 준다.

 

 

 

 

 

 종류별로 하나씩 시킨 만두.
비쥬얼 좋구요b

 

 

 

 

뒤집어 봄.
겁나 맛있었다.
저 중에 하나가 특히나 맛있었는데
뭔지 모름 잼ㅋㅅㅋ

 

 

 

 

 

이렇게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짐찾으러 후다닥-

가영씨는 융캉제 간다길래 부탁했던 총좌빙 받음.
식어서 눅눅해졌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있었을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코버블 냠냠.

 

 

 

 

인천에서 올때도 그러더니 돌아갈때도 연착.
앞에 줄줄이 비행기 줄 서 있는거 보소.
우린 6번째였다^^

 

 

 

 

 

 비행기안에서 1시간 연착
드디어 우리차례!

 

 

 

 

안녕, 대만.
다음에 또 올께ㅠㅠ
4박5일 너무 짧았다.ㅠㅠ

 

 

 

 

해가 뉘엿뉘엿 지던.ㅠ
분위기가 좋았는데 사진으로 잘 안찍혀서 아쉽아쉽.

 

 

 

 

 

그리고 역시나 기내식 맛나게 냠냠 먹고
꿀 잠!

 

 

 

 

 

이상 대만 여행기 끝!
이번엔 1년 안걸렸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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