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510 대만여행 (10)넷째날, 징통 Jingtong 본문

일상의탈출/2015

201510 대만여행 (10)넷째날, 징통 Jingtong

꿈꾸는깽이 2016. 9.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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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넷째날 아침, 이번엔 조식도 먹지 못하고 아침 일찍 핑시선투어를 하러 떠났다.
대신 보미가 맛보라고 준 매실푸딩 냠냠.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숙소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철만 탔지 지상으로는 처음 올라와봄.

 

 

 

 

신나게 루이팡행 기차 타러 가는中

 

 

 

 

열심히 노선도&시간표 보는중.
혹시라도 잘못 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한참을 졸면서 가다가 루이팡 도착!

 

 

 

 

우리는 나가서 원데이패스를 사지 않고, 그냥 이지카드로 다녔다.
실물표가 갖고 싶었지만 넘나 귀찮았던것★

 

 

 

 

어쨌든 핑시라인으로 오니 줄이 ㄷㄷ함..

 

 

 

 

그래도 다행이 앉아갔더랜다. 그래서 징통부터 가기로.

 

 

 

 

넘나 아침 일찍이어서 그랬나.
아니면 비가 와서 그랬나.
문 닫은 상점들이 너무나 많았다.ㅠㅠ

 

 

 

 

그래도 너무나 맘에 들었던 골목들.

 

 

 

 

가영씨 불러서 세워놓고 찰칵.
나는 우비를 한국에서부터 챙겨왔지만, 가영씬 챙겨오지않아서 역에서 구입했다.
근데 너무 귀여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나 살뻔. 통우비라 겁 편ㅋㅋㅋ

 

 

 

 

아침 일찍 와서인지 복작복작 하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였던 징통.

 

 

 

 

기찻길쪽으로-

 

 

 

 

대나무가 걸려있는 기찻길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싶었는데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촬영 중이었다 ㅠㅠ

 

 

 

 

그래서 앞에서 알짱알짱대기.

 

 

 

 

우리가 내렸던 역.

 

 

 

 

비가 와서 그런지 사진도 어둑어둑.

 

 

 

 

독특한 분위기.
마음에 듬.

 

 

 

 

열심히 사진찍는 가영씨.

 

 

 

 

나도 가서 찍어 봄.

 

 

 

 

조금 걸어나가니 이런 분위기가♥

 

 

 

 

비와서 우울했는데, 안개껴서 분위기 폭발이었다.

 

 

 

 

한적한 시골로 놀러온 느낌.

 

 

 

 

안개껴서 분위기있던 풍경.

 

 

 

 

시간이 많았다면 천천히 마을 돌아봤겠지만-
이렇게 한번 훑어본거로 만족.

가영씨 사진찍길래 도촬했는데 마음에 든다.

 

 

 

 

물론 나도 찍어줬음.
음 근데 내 카메라랑 색이 많이 다르군...

 

 

 

 

아 사람이 쫙 빠져서 맘에 들었던 돌아가는 골목길.
빛도 예쁘게 들어오고 짱짱 좋다b

 

 

 

 

이번엔 반대편으로-
아 이 앞에서 기념 사진 찍을걸.

 

 

 

 

다시 지나가는 징통 스테이션.

 

 

 

 

분위기 좋은 마을이라 그런지 웨딩촬영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반대쪽 철길-

 

 

 

 

큰 나무에 대나무가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너무나 분위기 좋았다.
맑은날 오면 더 좋겠지...^^...ㅜㅜ

 

 

 

 

나도 대나무 하나 달고 싶었지만 패스했다.

 

 

 

 

가영씨 카메라로 찍은 샷.
아- 광각 좋다. 나도 광각 사고싶다.

 

 

 

 

가영씨 기념사진 찍어주고

 

 

 

 

나도 기념사진 찰칵.
비만 많이 안왔으면 여기서 사진 엄청 찍었을듯 하다.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잠시 들린 화장실 앞에서 찰칵.

 

 

 

 

주렁주렁 대나무들.
볼땐 예뻤는데 역광이라 그런지 잘 나오진 않았다.ㅠㅠ

 

 

 

 

 그래서 셀카도 이모양...
그나마 사진은 살렸지만 셀카는 살리지 못했다고 한다.ㄸㄹㄹ

 

 

 

 

 

대나무에 알록달록한 끈이 넘나 잘어울리고 예쁘다.

 

 

 

 

그래서 또 앞에서 열심히 셀카.

 

 

 

 

 

비가 안왔다면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을 것 같던 벤치들.
분위기 좋구요b

 

 

 

 

뷰도 좋구요b

 

 

 

 

사진 찍는 나.
사진 매우 마음에 듬b

 

 

 

 

사람들 없을때 다시 찰칵.
아 진짜 마음에 든다b

 

 

 

 

그리고 가영씨가 찍어 준 사진.
아 포즈고자는 차렷하고 찍습니다.

 

 

 

 

사진 잘 안나와서 아쉬우니 여기도 다시 한 번.

 

 

 

 

그리고 다시 기차타고 스펀으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사람들 내리는데 오래걸리길래 기차 앞에서 셀카찍고 있었는데,
가영씨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와서 움직이는데+사진찍는데는 불편했지만
이렇게 창밖 풍경은 분위기 있고 좋았다.

 

 

 

 

이제 진짜 스펀으로-
그건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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