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510 대만여행 (7)셋째날, 예류지질공원,기륭 본문

일상의탈출/2015

201510 대만여행 (7)셋째날, 예류지질공원,기륭

꿈꾸는깽이 2016. 6. 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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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 냠냠.
양은 적지만 간단하게 먹기 좋았음.

 

 

 

 

오늘은 예류가는날!
숙소가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근처라 조식먹고 걸어갔다.
중간에 새로 공사중인데로 잘못 들어가서 살짝 헤매긴했지만..ㅋㅋ무사히 도착!

무사히 표끊고 줄서기!

 

 

 

 

고속버스 같은거 타서 편하게 갔다.

 

 

 

 

버스 내려서 찍은 사진.
저 슈퍼있는데서 돌아갈때 버스타야해서 사진찍음!

 

 

 

 

어촌 마을 느낌이 물씬 나던-거리.
해가 쨍쨍나서 걸어가기 너무 힘들었다.

 

 

 

 

가는길에 유명한 소금커피를 파는 85도씨가 있다고해서 들렸다.
안에 있던 사람은 다 한국인..............ㅋㅋㅋㅋㅋ
아예 한국말로 저렇게 붙어있기도했다.

 

 

 

 

더워 죽겠지만 맛보자며 소금커피 주문.

 

 

 

 

짭쪼름하다.
하지만 사먹을 필요는 없을듯...
더워 죽겠는데 따뜻한 소금커피를 산 우리는ㄸㄹㄹ...(차가운건 맛없다고해서ㅜ)
더운데 뜨거운 커피 들고 다닌 우리는 개고생을 했다고 한다.
결국 다 못먹고 버림 ㅋㅅㅠ

 

 

 

 

이건 귀여워서 찰칵.

 

 

 

 

85도씨 가게는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예류지질공원 걸어가는 길에 있음.
나와서 매장 찰칵.

 

 

 

 

그늘 찾아서 열심히 걸어가는 나ㅋㅋ

 

 

 

 

드디어 예류지질공원 도착!

 

 

 

 

표 끊고 입장!

 

 

 

 

걸어가는 길은 여유롭고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바다와 기암괴석.
하지만 이미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너무너무 더워서 전망대는 가지 않기로..

 

 

 

 

엄청 맑은데 가시거리는 좋지않은듯 약간 뿌염.
사람도 바글바글-

 

 

 

 

음..일단 첫 인상은 덥다.
그리고 여긴 제주도인가?
생각보다 바위가 별로 없군. 작아..정도..?ㅠㅠ
기대 많았던 곳인데 조금은 아쉬웠다.

 

 

 

 

저 바위가 좀 더 많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사람이 바글바글

 

 

 

 

독특한 질감의 바위들-

 

 

 

 

그래도 아쉬우니 (감흥없고 더워서)짜증내는 가영씨를 붙잡고 기념사진찰칵ㅋㅋ

 

 

 

 

그런데 뭔가 역광느낌인기라

 

 

 

 

반대쪽에서 찰칵!

 

 

 

 

사진찍는데 갑자기 튀어나온...ㅡㅠ

 

 

 

 

그래도 여왕바위는 봐야지 싶어 더 안쪽으로 이동하기로-

 

 

 

 

는 더 사람이 많음 ㄷㄷㄷ

 

 

 

 

다리 넘어가는 길- 가영씨가 찍은 사진.
내꺼보다 더 광각이라 전경 보여주려고 넣음.

 

 

 

 

멀리서 보이는 여왕바위.
왼쪽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저 곳임 ㅇㅇ

 

 

 

 

우리가 온 길 말고 저 뒤로 쭉 공원이 이어져있으나
우리는 가지 않기로 했다.(더위먹음)

 

 

 

 

저렇게 쭉-있음.
가영씨는 gg쳐서 위에서 있기로하고
그래도 왔으니 난 아래로 내려갔다 오기로했다.

 

 

 

 

그래서 혼자 아래로 내려옴!

 

 

 

 

이쪽은 길도 되어 있어거 걷기도 편했다!

 

 

 

 

그리고 이것이 여왕바위!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반대쪽에서 찍어서 하나도 여왕머리처럼 안보임.
나는 줄서서 앞에서 기념 사진찍기는 싫어서 그냥 구경만함.

 

 

 

 

조금 더 앞쪽에서 찍은 사진.
사진으로 봐왔던거보다 많이 둥글둥글해졌다.
계속 풍화작용이ㅠㅠ

 

 

 

 

여왕바위와 사진찍으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ㄷㄷㄷ

 

 

 

 

아무튼 아래쪽 구경 끝내고 위로 올라왔다.
위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ㅋㅋ
혼자서라도 반대편까지 갔다올걸 그랬나 이제와서 후회가 조금 듬ㅇㅇ

 

 

 

 

아무튼 짧게 예류지질공원 구경을 마치고 왔던길 다시 돌아서 가는길-

 

 

 

 

버스 정류장 앞 슈퍼에서 시원한 우롱차 사마시고,
운좋게 버스가 금방와서 타고 갈 수 있었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진과스라 기륭가는 버스를 탔다.

 

 

 

 

그리고 내린 기륭.
세련된 항구도시 느낌이다.

 

 

 

 

사진 찍는 나 ㅋㅋㅋ

 

 

 

 

가영씨가 사진찍는다고 잠시 기다려달래서
사진찍으러 간 가영씨 기다리며 셀카타임을 가졌다.
바람불어서 찍기 힘들었다.

 

 

 

 

 

다시 버스타러 가는길-
이 육교를 건너가야한다.

 

 

 

 

육교 맞은편 풍경.
완전 마음에 들어서 육교 건너가서 다시 보기로-

 

 

 

 

육교 올라가는 나ㅋㅋㅋㅋ
내가 가영씨보다 앞서 걸어서인지 이렇게 찍힌 사진이 꽤 있다.

 

 

 

 

육교 사이로 본 기륭 풍경-

 

 

 

 

뭔가 시원하게 안담겨서 가영씨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함.
아 16-35좋다...나도 갖고싶다...

 

 

 

 

그리고 아까 본 풍경 속 골목으로!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ㅠㅠ
사진으로 잘 안담긴듯 하다.

 

 

 

 

그리고 그 풍경에 걸린 나.
마음에 듬bbb

 

 

 

 

그리고 진과스 가는 버스로 환승 성공!
운좋게 맨 앞에 앉을 수 있었당. 굳굳.

 

 

 

 

오토바이 서는 자리가 도로에 따로 있었다.
그래서 늘 버스가 신호 걸려서 설때면 앞에는 오토바이들이 가득가득.

 

 

 

 

버스타고 지나가는 길 풍경이 대만스럽고 너무 좋았는데
찍을수가 없었다.ㅠㅠ아숩아숩.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영상으로 찍을 것을....

 

 

 

 

 

지나가는 길에 본 사원.
낮에는 거의 처음보는데...화려하구마잉!

 

 

 

 

그리고 진과스 가는길-
완전 꼬불꼬불 산길에 도로도 엄청 좁았는데,
완전 잘 달리심.bbb
가끔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

 

 

 

 

진과스&지우펀 스토리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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