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510 대만여행 (8)셋째날, 진과스 본문

일상의탈출/2015

201510 대만여행 (8)셋째날, 진과스

꿈꾸는깽이 2016. 7. 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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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긴 시간이 지나 겨우겨우 진과스에 도착!
어째 맑았던 하늘이 진과스에 도착하니 조금 흐려졌다.ㅠㅠ

 

 

 

 

들어가는 입구 쪽.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차분한 분위기였던-

 

 

 

 

나무가 마음에 들었는지 핸드폰에 있던 사진.

 

 

 

 

 일단은 배가 고프니 광부도시락부터 먹으러 고고씽.

 

 

 

 

위의 사진을 찍는 아래의 나.

 

 

 

 

뭔가 마음에 들었던 계단길.

 

 

 

 

그러고보니 나올땐 이쪽으로 안나와서 여긴 구경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

 

 

 

 

멋진 나무가 있던 곳.

 

 

 

 

나무와 함께 찍힌 나.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리고 드디어 도시락 먹는 곳 도착!
허접한 조식과 전 날 산 카스테라로 버텼던터라 배가 많이 고팠더랜다.ㅠㅠ

 

 

 

 

분위기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던 식당.

 

 

 

 

도시락 주문하러 안으로-
날이 좋아서인지 다들 야외테이블에 앉아 있고,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물론 식사시간이 아니기도했고.

 

 

 

 

우리도 주문하고 밖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도시락이 나왔다.
나는 기념으로 가져가려고 통으로!

 

 

 

 

캬-밥도 밥인데 분위기도 좋고-

 

 

 

 

위생적이지 않다 어쩐다 말이 많지만 넘나 기념이 되는 것!

 

 

 

 

함께 제공 되는 생수에도 광부그림이 그려져있다. 귀엽귀엽.

 

 

 

 

짜잔 밥 등장!
호불호가 많이 갈리길래 걱정했는데 짱짱 맛있었다b
밥 한톨 남기지 않고 싹싹 다 먹음 ^0^
물론 김치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음ㅋㅋㅋ

 

 

 

 

이건 편의점에서 사 먹었던 차.
뭔지 기억하기 위해 찍어둔듯.

 

 

 

 

밥 다 먹고 직원이 음식물 버려주면
휴지로 통 잘 닦아서 가져오면 된다.
짐이 좀 늘긴 했군...
아무튼 통 기다리면서 찰칵.

 

 

 

 

마음에 들었던 나무앞에 가영씨 한 장 찍고

 

 

 

 

나무를 다나오게 담아보려했으나 실패.
엄청-크다.

 

 

 

 

그리고 가영씨는 나 찍어줌.(은 또 배경으로 걸린것일듯.)

 

 

 

 

배부르니 천천히 다시 둘러보는 길.
아까 올라왔던 길.

 

 

 

 

그리고 우리가 밥먹은 곳.

 

 

 

 

밥먹고 산책.
설명을 봤는데 까먹었다.
뭔가 일본풍-

 

 

 

 

조용히고 걷기 좋음.

 

 

 

 

카메라 냅두고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가영씨ㅋㅋㅋ

 

 

 

 

안에서 바라보는 동네 모습.
여유가 있다면 동네 돌아볼수도 있을텐데-

 

 

 

 

예류에서 빨린 기 여기서 힐링함ㅋㅋ
가영씨랑 나랑 연신 좋다-좋다=

 

 

 

 

나오는길에 펄럭이는 우산?다시 찰칵.

 

 

 

 

하는 나.

 

 

 

 

이제 황금박물관 가려고 올라가는 길.
뱀이랑 벌 조심 문구가.....................(둘 다 무서워한다.)

 

 

 

 

올라가니 이런 철길?이 나타난다. 아마도 광물을 옮기기 위해 만든 길인듯.
이쪽길은 나올때 걸어보기로하고 이동했다.

 

 

 

 

이쪽이 황금박물관 가는 길.

 

 

 

 

괜시리 철길에서 발사진 찍기.

 

 

 

 

풍경이 좋아서-

 

 

 

 

가영씨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늘 그렇듯 평범하게 사진찍는데..

 

 

 

 

가영씨가 너무나 귀여운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봐도 분위기 넘 좋다.
우리 뭔가 신났었는데 사진 더 찍을껄...ㅠㅠ

 

 

 

 

황금박물관과 광산체험 끊음.

 

 

 

 

금광 채굴 도구?기계?들이 있고,

 

 

 

 

드디어 황금 박물관 입장!
어두워서 사진이 잘안나와서 사진은 별로 없다.

 

 

 

 

그리고 드디어 황금 등장!

 

 

 

 

나도 만질거야!!!라며 신나있음.

 

 

 

 

돈 많이 들어오게 해주세요. 라며 신나서 만짐.ㅋㅋ
나 찍고 가영씨 찍을땐 중국인 관광객 몰려와서 배경이 정신없었다는 슬픈 이야기가..ㅠㅠ

 

 

 

 

 나와서도 동선이 정해져있어서 쭉쭉 따라가야한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드디어 광산에 들어간다!

 

 

 

 

입장할때 받은 모자?로 머리 감싸고 보호헬멧을 쓴다.
이거 쓰고 또 우리 빵터져서 기념사진 찍음ㅋㅋㅋㅋㅋ

 

 

 

 

동굴이 안보이잖아???라며 다시 찍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장!

 

 

 

 

촉촉하고 어두웠던 안.
광명동굴도 생각나고-그랬다.

 

 

 

 

이렇게 모형도 있음ㅋㅋ
박물관에서 보는거보다 더 현실성 있어서 좋음!

 

 

 

 

이거 찍으면서 와 놀라는 장면 표정리얼해!! 라며 깔깔데는데
갑자기 쿵!소리나서 둘 다 깜짝 놀람ㅋㅋㅋ
사운드도 나옵니다..................ㄱ-

 

 

 

 

 다들 안들어간다는데 우린 뭔가 모르게 신나서 잘들어왔따며ㅋㅋㅋ
신나게 구경하고 나왔다.

그리고 뒷길 산책도 하고싶었는데..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내려가기로ㅠㅠ
지우펀을 가야하니까ㅠㅠ 시간이 없어서 아쉽구만..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 가보기로했던 철길 걸었다.
사람도 없고 분위기쩔고 완전 좋았다b

 

 

 

 

또 신나서 사진 찍음..
우리는 진과스가 넘나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숲길인데다 흐려서 사진이 흔들리길래 g7x로 찍었더니 안흔들리긴 하는데 시푸렇게 나옴ㅡㅡ

 

 

 

 

 

그리고 또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아 나 이번엔 전형적이지 않았어!!하고 찍는데-

 

 

 

 

가영씨한테 또 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올리고보니 어둡네. 실제로 저정도로 진득했던듯.

 

 

 

 

아무튼 걷는 내내 기분 좋았던 길.

 

 

 

 

신나서 겁나 많이 찍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기념사진도 잔뜩!

 

 

 

 

 

그리고 아쉬은 내려가는 길ㅠㅠ

 

 

 

 

내려가는 길도 분위기가 좋았다. 흡족b

 

 

 

 

계단을 내려오니 귀여운 고양이가!!!!!!

 

 

 

 

그리고 지우펀으로 이동하기 위해 나오는 길.
예류에선 그렇게 맑더니 어느새 안개가득+구름가득해졌다.

 

 

 

 

그리고 들어갈때 제대로 찍지 못한 입구쪽 다시 찰칵.

 

 

 

 

아무튼 신나는 진과스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지우펀으로!
는 귀찮아서 또 언제 올리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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