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덕질일기

일상에 같이 쓰려니까 너무 많아서..그냥 따로 쓰는 3월 덕질일기.

컴백때부터 계속 광탈하다가 운좋게 주말에ㅠㅠ드디어ㅠㅠ명단에 들어서
성운이 보러 다녀왔다.(감격)

출석카드도 받고!

 

 

 

출석 도장도 받음 헿

 

 

 

 

공방포카도 드디어 생겼지!
원하던 사진은 아니였지만...

 

 

 

 

이 날 내가 보고 온 성운이ㅜㅜ
다행히 스탠딩으로 들어가서 오랫만에 가까이서 봤다.

 

 

 

 

오랫만에 가까이서 봐서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다음날도 성운이를 보러 갈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인생번호로....정말 가까이서...
당연히 광탈이겠지했는데ㅠㅠ인생 번호 받아서 성운이가 스페셜mc하는 본방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됨.ㅠㅠ
미친듯ㅠㅠㅠ진짜 소리지름.

두번째 포카는 내가 좋아하는 반깐!
복권은 역시 꽝...
내 앞쪽에서 스페셜비디오??당첨 되구..막 저기서 폴라 당첨 되구..난 되는게 없네

 

 

 

 

그래두 중복 안나와서 다행
넘나 예쁘다!
이 날 공방 다니면서 처음으로 사람들이랑 조금 친해졌는데,
같이 밥두 먹고, 아직도 가끔 연락한다.

 

 

 

 

앨범도 배송 계속 밀리더니 드디어 와서 인증 스티커도 다 붙였다~>ㅁ<

 

 

 

 

사녹1열에선 이 착장이었다.
가운데 카메라 볼때마다 눈 마주치는 기분...

 

 

 

 

사녹 스탠딩 1열 정가운데서 보고, 본방은 뒷번호 받아서 맨 뒤에서 볼 줄 알았는데..
운좋게도ㅠㅠ나 들어갈때 앞에 스탠딩 가실분!그래서 손 번쩍 들고 갔다.
그래서 그 작은 스탠딩구역에ㅜㅜ엠씨석 붙어서 봤다는 기쁜 소식.
이 날 진짜 내 운 쩔어써....

슬로건 들고있다가 마지막에 성운이 인사할때 흔들었는데, 보구 손흔들어줘서 슬로건 버리고 같이 손흔들었다.
옆사람들이랑 아주 온갖 호들갑 다 떨었다.ㅋㅋㅋ본방이라 오랫만에 슬로건도 흔들어봤네..

 

 

 

 

본방은 이 착장이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다.
엠씨때문에 긴장해서 막 계속 대본 보고 하더니 잘하구ㅠㅠㅠ
저 착장으로 버드 무대도 함.ㅠㅠㅠㅠ
왜 사녹이어서 그걸 박제 못하죠?ㅠㅠㅠ슬픔.

 

 

 

 

무대 끝나고 성운이 퇴근길도 봤다.
하도 안나와서 기다리다가 길거리에서 아이폰으로 공방신청했자나..ㄱ-

나는 영상으로 찍다갘ㅋㅋㅋ눈은 성운이 보고 핸드폰 안봤더니 영상 지진나서 망함....
똥강아지 이날 진짜 예뻤지ㅜㅜ청청 너무 잘어울려. 엠씨도 잘하구ㅠㅠ

 

 

 

 

그렇게 좋은 주말이었다며 자기만족하고 집에 갔는데.............헐 세상에
혜자 방송이라는 심플리에도 내이름이 명단에 있는거다.
심지어 이번에도 인생번호;;;;;;;;;;;;;;
길바닥에서 아이폰으로 했는데!!!!!!!!!!!!!!!!!맙소사!!!!!!!!

이번엔 귀염 뽀작한 포카 당첨!

 

 

 

 

내 영롱한 공방포카들 헤헿.

진짜 역대급으로 행복했던 공방이었다.
성운이 막 내 앞으로 지나가구요.. 손 뻗으면 닿을거리ㅜ
게다가 막 같이 셀캠찍고(편집당함ㅜ뽑아서 액자만들려고 했는뎈ㅋㅋㅋㅋ)
그래두 잘 찾아보면 막 영상에 나 있다.ㅋㅋㅋㅋㅋㅋㅋ
막 옆옆에 앉아서 수다떨다 가구...귀요미야ㅠㅠ인생 다 살았다.
이틀 연속 이렇게 운이 팡팡 터지다니 레알 제 연애운 여기 끌어쓴거 맞는듯...
그래서 로또도 샀지만 망했다구합니다. 행운의 번호는 맞았는데, 나머지 조합 실패함ㅋㅋㅋㅋ

 

 

 

 

이 날은 녹화도 길게해서 무대 3개 봤다.
그래서 착장도 3개!
그리고 이 날 오꼭말 무대 쌩눈으로 처음 봄ㅠㅠㅠ

 

 

 

 

이건 기념으로 찍은 인생 번호들 중 하나.ㅋㅋㅋ

 

 

 

 

아무튼 이번활동은 이렇게 3번의 공방을 갔다.
이 이후로는 회사때문에...아예 신청도 안함ㅠㅠ
물론 주말꺼는 신청했지만 늘 그렇듯 원래의 나로 돌아와서 광탈..^^... 

 

 

 

 

글씨는 엉망진창이지만 예쁜 성운이 멘트들.ㅋㅋㅋ
공방 포카 다 갖고 싶다....

 

 

 

 

그리고 그 다음주 주말엔 성운이 팬미팅도 다녀왔다
(이건 따로 포스팅 예정...)

 

 

 

 

그 다다음 주말엔 도쿄팬미팅 다녀왔고..
거의 뭐 3월 주말내내 성운이 보는 스케쥴이었다...

사실 3월말 출국일정만 없었으면 대만이나 방콕도 갔을거같다.
그 둘은 어짜피 올해 여행갈까 생각하고 있던 곳이라 겸사겸사ㅡㅡ
나년 왜 성운이 스케줄 뜨기도 전에 뱅기표 끊어서...하...

 

 

 

 

도쿄 다녀온 다음주는 성운이 생일주간이었다.
행복한 3월>ㅁ<

매일매일 출근길 보던 성운이 생일축하 광고!

 

 

 

 

성운이 생일날은 윤아랑 성운이 이벤트 카페가서 놀았다.

 

 

 

 

굿즈도 잔뜩 받음ㅋㅋㅋㅋ

 

 

 

 

집에 가는 길엔 성운이 광고 하나 더 보고 옴!

 

 

 

 

힘들었지만 즐거운 덕질의 달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