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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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901-201904

꿈꾸는깽이 2019. 5.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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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운동치료까지 하고 나서야
회사가 아닌 집에서도 앉아서 컴을 해도 아프지않은 정도가 되어
올리는 밀린 일상.
밀린만큼 스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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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이어리! 생각보다 꽉채워 잘 썼다.
2019년은 더 잘쓰려고했었지만...
누워 있으니 글씨 쓰기가 힘들어서 초반부터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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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콘표 또 봐도 영롱하니까 또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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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 굿즈들.

엄청 큰 상자에 뜐뜐이 ㅅㅔㅇㄷㅜ와써...
상자 크기보고 놀랐자나...
말랑말랑모찌 촉감최고 >_<





그냥 마지막 기념으로 산 공식 솜뭉치 옷.
에코백은 귀엽네 웅





은발 성운이 너무 예뻐...
디패 따위한테 돈을 쓰다니..장사 잘하는 새끼들. 퉷,





성운이 첫 단독화보!
크게보니 더 좋구요ㅠㅠㅠㅠ
애깅이 넘 귀여워서 눈물흘리며 더 주문했던 나.ㅋㅋㅋㅋㅋ





성운이가 하도 맛있게 먹길래 고디바 가서 비싼 초콜릿도 사왔었다...셍민수 헿





서폿 참여하고 받은 특전들도 왔다.
얼마 참여 못해서 트레카 다 못 맞춤...^^





두번째 잡지.
얼빡 찍어주신 분 배우신분...
물론 복근도....





너무 예쁜ㅠㅠ띠부띠부씰/
금손님들 최고bbb





잡지 계속 나와서 넘나 좋구요.
분량 많았던 텐스타와 사진 최고 내 스타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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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언니가 준 망고포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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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으면 서운한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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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녕이랑 우리집에서 오코노미야끼 만들어 먹었다.
둘 다 엄청 호들갑 떨면서 만들어서 웃기고 재밌었다.ㅋㅋㅋㅋ





생각보다 모양 그럴듯하게 나왔구요.ㅋㅋㅋㅋ
엄마도 맛나게 먹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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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와있던 카드 승인 문자.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내 카드 도난당한것인가 생각하다가
금액보고 팬미팅 당첨된걸 알게됐었지....
그렇게 나는 갑자기;;; 도쿄에 가게 되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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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심해서 본 연애운..
덕질운은 연애운 땡겨 쓴다던데....
3월에 좀 많이 떙겨 쓴 듯.
아주 덕질 운 터졌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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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이 팬미팅도 양일 다녀왔다.
못갈까봐 얼마나 쫄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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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찍었는지 까먹은 나비모양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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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때 사 온 내 공식 굿즈들!
너무 예뻐>ㅁ<





조퇴하고 가느라 품절돼서 못 산것들은 온라인으로 샀다.
후드티들과 슬로건과 롤스티커.





후드티 포장부터 택까지 너무너무 예쁘구요.





롤스티커는 성운이가 대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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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발렌타인데이때 스노우볼이랑 초콜렛 줬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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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다 왔더니 집에 와있던 택배들.
보미가 보내눈 선물이랑 내새끼 공식키트ㅠㅠㅠㅠㅠ





보미가 보내준 생일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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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을 세개나 가입했다. 미친듯.
돈보다 박스들 공간차지가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굿즈 짐 줄여야하는데...





열면 카드가 있구,





굿즈들이 있다.
핀버튼에 키링에 팔찌에 화보집에 포토카드들과 무드등까지!
왜 사진을 다 안찍어놨지;ㅁ;





키링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달고 다니려고했는데.......
짤랑짤랑 소리가 너무 심하다.ㅠㅠㅠ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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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사 온 것들.
덕질투어 답게 문구만 잔뜩~
2주뒤 또 여행이 있는데다가,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가볍게 간 터라 뭘 더 사올수도 없었다.ㅋㅋㅋ





그래도 돈 많이 씀..
카드값은 다음달의 내가 갚겠지 뭐.(했던 마인드. 지금은 다 갚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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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가 생일선물로 사 준 샤오미 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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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웅픽 갈배ㅋㅋ
잏님이 성운템이냐며 기프티콘으로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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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애슐리에 갔는데...
남은 사진은 이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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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본 여행에서 사 온 것들.
도쿄도 다녀와서 그런지 별루 안샀다(?)
시골이라 별루 살 것도 없었구....





마테 잔뜩 사니까 선물이라고 준 티.ㅋㅋㅋ





초콜릿 당 떨어져서 사봤는데 짱 맛있었다.





공항에서 맨날 사는거만 사니까 지겨워서 새로운 시도도 해봤는데...





둘 다 그저그랬다.
두번은 안 사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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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굿즈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애늑린 소장본도 샀다.





몽글몽글한 장면들.
성운이에게 좋은 추억들이었으니까
나에게도 좋은 추억이야.





애정이 느껴져서 끝나는 아쉬웠던 웹툰이었다.
마지막 에피, 마지막 장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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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후 미뇽이가 내 덕질에 웃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성운이한테 미쳤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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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는 썰 일기.
오랫만에 호감가는 남자사람을 만났다.
꽤 준수하고, 똑똑하고, 목소리도 좋고, 다정하고, 옷도 짱 잘입어서 스타일도 좋던.
애초에 들이댈 마음은 없었어서,
이제는 못보는 사람인데 많이 아쉽다.

나의 마지막 인사는 "우리 다시 보지마요."였으니까.ㅋㅋㅠㅠㅠ
MJ가 자꾸 게이일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서 웃고 끝낸 일화지만
웅. 저런 사람이라면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아무튼 내 연애운은 덕질에 다 쏟아붓지 뭐.
요즘 성운이보다 사랑하는건 없으니까. 아니 과거에도 없었으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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