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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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신나게놀기

201904

꿈꾸는깽이 2019. 6. 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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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하자마자 다음날 언니네 새 집에 다녀왔다.
언니 집사고 이사한 뒤로 한번도 안가서...연차인김에 구경 감.

언니네 집 짱 넓고, 짱 최신식에 짱 좋았다. 부러웡..
울 언니 이제 잘살아ㅋㅋㅋ개부러웡.
난 언제 저런집 사보누..

아무튼 언니네 구경하고 집들이는 됐다고 맛있는거 사달라고해서
언니가 운전하는 차타고(무서웠다.) 오랫만에 오이도에 갔다.
언니가 요리해주는거보다 사먹는게 좋거등여.

 

 

 

 

여기도 풍경이 많이 바뀌었다.
멀리멀리 고급진 아파트들이 보임.ㅋㅋㅋ
평일이라 사람은 없어서 좋았다.
물론 사람과 더불어 물도 없었...

 

 

 

 

한참 돌다가(계속 도니까 여기저기서 오라고 난리)
깔끔해보이는곳에 들어갔다.

글쓰는 남친 생기면(..)주려고 했던 고급진 노트를 중고거래하는 사이에
언니랑 엄마가 먼저 나온 음식들을 다 먹어치웠다.
뭐 샐러드나 전 이런거였지만..(보지도 못함)

아무튼 회도 조금 나오고,

 

 

 

 

해산물도 조금 나오고.

 

 

 

 

그리고 대게 등장.
엄마가 조금 덜 익어서 살이 쭉 안나온다고 입이 나왔지만,
맛있었다. 대게 왤케 비싼거야ㅠ

 

 

 

 

등딱지에 볶음밥도 냠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해물 칼국수를 포기 할 수 없어서 냠냠.
배 터지는줄 알았다.

해물 칼국수 너무 조아ㅠㅠ마시써ㅠㅠㅠㅠ

 

 

 

 

밥 먹고 나왔더니 물이 다 들어왔다.
드디어 보는 바다-(전전날 실컷 보고 와놓고;)

 

 

 

 

물 위에 떠 있는 다리(?) 가보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웠다.
다리도 엄청 흔들리고ㅋㅋㅋㅋㅋ

 

 

 

 

내 사진은 상태가 안좋아서 버리구 언니랑 엄마.ㅋㅋㅋ
추워서 따뜻한 커피들고 모자 뒤집어 쓰고ㅋㅋㅋ

 

 

 

 

 

아무튼 언니 덕분에 맛난거 냠냠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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