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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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9

201903 덕질여행in도쿄 (2)첫째날, 카페옴니버스,츠지한

꿈꾸는깽이 2020. 12.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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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코로나로 인해 여행 못가니까 슬슬 올려보는 지난 여행기.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으로 찍음

트래블러스팩토리에서 나와서 잠시 어딜갈지 고민했다.
아니 사전 조사를 하고 왔어야 여기서 뭘해야할지 알지..
무턱대고 왔더니 할걸 못찾음..
그래서 카페에 가기로했다.

길을 걷다가 나카메구로 거리 핸드폰으로 찰칵

 

 

 

 

일본 드라마에서 나올것 같은 거리느낌이 맘에 들었다.ㅋㅋ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카페옴니버스.
인스타에서 핫했던 곳이라곸ㅋㅋㅋ

스타벅스 리저브랑 블루보틀 중에 고민하다가 이 카페로 옴!
사람이 더 적을거 같아서...

 

 

 

 

깔끔한 외관

 

 

 

 

나는 커피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다.
한산했던 1층과는 달리 2층은 꽉 차있었음ㅠㅠ
그래서 마지막 남은 자리에 앉았다.

 

 

 

 

밖이 보이는 창가쪽에 앉고 싶었는데 만석이었음.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자리가 나서 옮겼다bb

 

 

 

 

밖으로 전철이 지나가는 풍경을 볼 수 있음ㅋㅋㅋ

 

 

 

 

심심하니까 인형 놓고 사진찍기

 

 

 

 

그리고 짧게 기록하기.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넘 피곤했다.
커피는 싱거운편이었지만 그래도 카페인 들어가니까 좀 살만해짐

 

 

 

 

사람들 없는쪽만 찰칵

 

 

 

 

이제와 생각해보니 저 작은 카메라는 왜 들고 간걸까..
5장인가 찍음ㅋㅋㅋㅋㅋ
나머진 다 아이폰으로 찍었닼ㅋㅋㅋㅋ

 

 

 

 

점점 해가 져가서 저녁 먹으러 가기로-
마지막 사진 찰칵.
생각보다 창밖 보면서 앉아있으니 좋았다.

 

 

 

 

쓰레기 버리기 전에 찰칵

 

 

 

 

저녁 먹으러는 츠지한에 갔다.
주말 밤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았지만,
이 날 말곤 갈 수 있는 날이 없어서...

예상대로 줄이 엄청 길었다.
1시간 20분 정도 기다림ㄱ-
대부분은 일본인이었고, 간혹 한국인들이 있었다.

 

 

 

 

드디어 문 앞까지 옴ㅋㅋㅋ
휴=33 어짜피 할거 없으니까 기다렸다 진짜...
그나마 다행인건 얼마 안지나서 내 뒤쪽 사람들 재료소진으로 잘림ㅠ

 

 

 

 

그리고 입장!

 

 

 

 

회 맛이쪄
누가 한점 남겨서 나중에 육수 부어먹을때 담궜다 먹으래서 그랬는데..
난 그냥 회로 먹는게 더 좋았다.

 

 

 

 

앞에서 만들어지는 내 카이센동!!!

 

 

 

 

카이센동 나오면 사진 같이 찍으려고 기다림ㅋㅋㅋ

 

 

 

 


드디어 저녁밥이 나왔다.

 

 

 

 

작지만 푸짐한-

 

 

 

 

비쥬얼 압도적..보는 재미가 있었다.

 

 

 

 

살살 풀어서 먹었다.
약간 익숙한듯한 맛이다.
참치 맛이 많이 나고, 다른 회나 연어알 씹히는게 좋았다.
맛있었음b

 

 

 

 

해산물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였던..
너무 맛있어...

 

 

 

 

마지막엔 육수 부어달라고해서 먹었다.
살짝 생선 비린내가 났지만 구수하니 맛있었음

 

 

 

 

다 먹음^^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숙소 돌아가는길.
바쁘고 화려한 주말의 거리-

 

 

 

 

편의점에서 푸딩 사와서 하루를 마무리-
노트북 가져와서 심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날 쇼핑의 결과물들ㅋㅋㅋㅋ
돈은 썼는데 막상 펼쳐 놓으니 별거 없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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