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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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2103-202104

꿈꾸는깽이 2021. 9.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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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느라 버림받은 내 티스토리..
그래도 여기 엄청 오래 했고.... 추억이 많아서 버리진 못하고 돌아옴ㅋㅋㅋ
네이버에 올린거빼고 찐 일상 올리기

 

 

-
2월에 운전면허 따고 무기력증으로 누워서 보내다가
기분전환 겸 머리를 했다.
동네에 새로 생긴 미용실 가봤는데, 비쌌지만 엄청 친절해서 좋았다.
파마하고 머리 많이 상했는데, 한 달 뒤에 영양도 무료로 해주심!
다음에 또 가야지!

 

 

 

 

태어나서 한 머리중 제일 빠글빠글하게 함ㅋ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풀려서 웨이브 됐지만
원하던 빠글머리 해봐서 좋았다.
원래 파마 잘안나오고 금방 풀리는데 이번엔 꽤 오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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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그립톡 왔는데
아까워서 쓰질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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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다시 써볼까 하고 필름을 샀다.
아니 필름들 다 단종돼서 쓸만한 거 없는 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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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일은 케이크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최근까지 케이크 먹음.....
그래두 다른건 다 킵해두고 엄마가 사준 거로 생일 보냈다.

 

 

 

친구가 생일때 준 소니엔젤에서 나온 거
넘 귀여웡ㅋㅋㅋㅋㅋ

 

 

 

 

개웃겨 미뇽이가 생일 때 기프티콘 보냈길래 봤더닠ㅋㅋㅋㅋ
우리 이제 이런 거 챙겨야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삼 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잘 먹고 기운 챙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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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가 새로 만들어준 거
완전 취향저격이다. 너무 예쁨..
뽐은 진짜 능력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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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위가 나갔다.
커피 마시다 체한 느낌이 났는데...
결국 계속 토하고 뭘 못 먹어서 약국에서 약을 이만큼이나 먹음.

결국엔 내과 가서 약을 4주나 먹었다는 후기...
오랜만에 위가 나갔네... 소화 안돼서 한 달간 죽만 먹었다는 더 슬픈 후기ㅠ

 

 

 

 

그래서 매일 밥 먹고 마셨던 매실주스.
엄마가 매실청 담가둔 거 타서 마셨는데, 매실 술같기도한겤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대신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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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포켓 캠프를 해봤다.
정식 한국어 버전이 나와서....

이렇게 내 방에 애들 소환할 수 있는 거 빼고 재미없어서 일주일 만에 때려친 건 비밀

 

 

 

 

그래서 돌아온 모동숲.
밀린 이벤트들 했다.

우리집 예쁜 사슴 세 마리랑 사진 찰칵

 

 

 

 

그리고 1년 만에 맘먹고 섬꾸를 시작했으나 이거 하고 때려침..
너무 힘든데...?

 

 

 

 

그래도 오랜만에 최애 잠만이 만나서 넘 조았다.
귀여운 거 최고b

 

 

 

 

내 생파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생일 축하해줌ㅠㅠㅠㅠ
예쁜 옷 좀 입고 있을걸...

 

 

 

 

그리고 새로운 산리오 친구들도 나와서 간만에 아미보도 샀다.

 

 

 

 

그중 최애 마티도 데려오고

 

 

 

 

내가 젤 귀여워하는 둘이 절친ㅋㅋㅋㅋㅋ
하 귀요미들...

 

 

 

 

에뜨와르도 데려왔다.
원래 양 안 좋아하는데 얘는 넘 예쁨ㅠㅠ

 

 

 

 

와중에 마티 질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답을 아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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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맨날 줄 서있는 돈까스집 있길래 패키지 사봤다.
근데...........음 튀김옷이 너무 두꺼웠음. 다시 안 살듯.
여기 말고 시장에 한 군데 더 있는데, 거기가 고기도 도톰하고 맛있었다.
근데 사진을 안찍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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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가 마테 만들어서 보내줬다!
얘도 능력자여...

 

 

 

 

판타지스럽고 예쁨!ㅋㅋ
마테 스크랩북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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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도 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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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자격증 갖고 싶어서 컴활 공부도 해서 컴활 자격증도 하나 땄다.
놀던 거 너무 전생 같다.. 시간 왜 이렇게 빨라...

아이패드 사고 처음으로 제대로 써 봄ㅋㅋㅋㅋ
공부용으로...

 

 

 

 

그나저나 공부 열심히 했나...?ㅋㅋㅋㅋㅋㅋ 펜촉 케이스 구멍 났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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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다닐 거 생각해서 무난한 구두도 샀는데...
엄청 편한 거 샀는데도 발 아픈 나는 유리발..ㅠㅠ
맞춤 가죽신발 사야 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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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내가 망고 먹고 싶다니까 한 박스 보내줬다.

 

 

 

 

색 너무 예쁘고... 너무 맛있고ㅠㅠㅠㅠ
망고 진짜 맛있는데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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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도서관갔다가 벚꽃구경도했다.
거의 2만보 넘게 걷고 근육통 왔던 하뤀ㅋㅋㅋㅋ
저질체력이여..

 

 

 

 

아무튼 이제 밀린 티스토리 일상 좀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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