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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회사 사람들과 퇴근 후 간 경복궁 야간개장. 원래는 사장언니가 가자고해서 가기로했던건데.. 언니 컨디션 악화로 우리끼리-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경복궁 야간개장이라 패딩을 단단히 껴입고 갔다. 3월이지만 야간개장은 추움........... 이번 야간개장은 뭔가 조용하고 고요했다. 시끄러운 무대도 없었고- 촌스럽다 못해 추했던 알록달록한 조명도 없었음. 맘에 들어b 사진은 저번에 많이 찍었으니 이번엔 카메라를 휴대용으로 가져갔는데.. 음.........빛이 적은 야경은 역시 힘들다.ㅋㅋㅋ 여전히 사람 많은 경복궁. 경복궁은 확실히 창경궁보다 밝았다. 요번엔 우리팀이 아닌 은희씨와 희정언니도 함께함.ㅋㅋ 귀여운 은희씨. 구경하는ㅋㅋ 이 날 생일이었던 지원씨. 예쁘게 차려입고 와서 일일 모델 임명. 라고 하지만 ..
맨날 예매 실패했던 경복궁 야간개장. 드디어! 예매를 성공해서 퇴근하고 다녀왔다. 7시 퇴근이라 경복궁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해짐.ㅜㅜ 카메라가 오래된거라 사진이 안나올거같아서 가져갈까말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결국 가져가서 몇 컷 찍었다. 다만 자글자글 노이즈주의+노출 언더 주읰ㅋㅋㅋㅋㅋㅋ 일단 예매된 표 교환하면서 한 컷. 밖에선 공연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구경은 못함. 공연 꿀잼이었다던데...ㅠㅁㅠ 표는 아이폰으로 대충 찍었는데 어두워서 노이즈 자글 망함.ㅋㅋㅋ 어쨌든 나는 추워서 움직여야겠다며 입장! 영제교와 근정문을 지나 근정전으로!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근정전에 왔다. 사람이 바글바글~해도 멋있음ㅠㅁㅠ 뒤 돌아서 한 컷. 밤에는 처음이었는데ㅠㅠㅠ 진짜 분위기가 좋았다. 춥지만 않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