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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가을이 되었으니..추워보여서 못 올렸던 묵은 가을사진 방출^.^ 작년 늦가을쯔음에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항상 가을에 대공원에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옴! 서울대공원 단풍구경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리프트! 그래서 리프트를 탔다! 신남신남! 어...근데 호수가 보임과 동시에 찬 바람이 불어서 엄청 추웠다. 그냥 걸으면 더울정도로 따뜻하게 입고갔었는데도 불구하고 추워서 덜덜 떨었다.ㅜㅜ 그래도 보이는 풍경이 예뻐서 좋았다. 드디어 단풍구경으로 서울대공원을 와보는구나!!!! 호수를 넘어서 동물원쪽으로 가까이 오니 가까이서 알록달록한 단풍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발목을 다쳐서 회복하느라ㅠㅠ 단풍 절정때보다 일주일이나 늦게가서 꽤 떨어진 상태였지만, 그래도 예뻤다. 그리고 동물원 도착! 동물원 안쪽도 리프트를 ..
역시나 계절을 역행해서 올리는..가을 사진. 렌즈 새로 산 기념으로 뭐라도 찍고 싶어서 다녀왔던 곳이다. (사실은 진천육면 먹으러) 그래서 밥먹고 산책한 중대물빛공원. 사람이 많지않고 고요해서 좋았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가 껴서 대기는 좀 뿌옇지만..날은 꽤 좋았음. 가을 분위기 물씬 났던 공원. 열심히 산책하고 와서 차타러가다가 발목 접질러서 병원으로 직행했다는 슬픈 이야기..ㄱ- 그리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한의원가서 침을 맞고ㅠㅠㅠㅠ 그래도 멀리까지와서 그냥 갈 수 없다며 가려던 곳을 가야겠다며 꿋꿋이 간 천지암성지. 병원 들렸다가 가느라 해질무렵.. 문 닫기 직전에 도착했다. 천주교는 아니지만 천진암성지에 간 이유는.. 단풍이 예뻐보여서.... 단풍이 알록달록하니 참 예뻤던 성지였다. 위로위로 ..
더 이상 늦게 올리면 2014될꺼 같아서 올리는 근황. 무려 두달전 ㅎㄷㄷ - 올해는 직접 사온건 아니지만 서울에서 무화과 박스채 사먹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질리게 먹었다. 서울에서 사서 조금 자잘하고 덜 달았지만..ㅜㅜ - 올해 의외로 늦게 들었던 단풍. 단풍여행이 될 줄 알았던 경주는 단풍이 덜 들었었다. 이건 집 앞. 출근길에 찍은거. - 요즘 간단하게 자주 사먹는 누들박스. - 엄마가 키운 호박고구마로 요즘은 샐러드 자주해먹는 中 호박고구마가 엄청 많아서 진짜 질리게 먹었다. 밖에서 먹는것보다 맛나당. - 그리고 게도 삶아 먹었었지(몇달전에..) 근데 숫게철이라 별로...암게철인 봄에 다시 먹어야지. - 그리다꿈에 다시 도전. 은 역시 달고 음... - 여의도에서 혼자 즐긴 단풍놀이.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