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라탕 (2)
Dream of Rabbit
- 점심에 우체국 갔다가 혼밥. 양고기 무한리필집이었는데 점심특선이 있어서 먹어봤다. 고기는 진리지요. 근데 밥먹는데 나 혼자밖에 없음..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민망했다. 맛있는데 왜지...? - 영화보기 전에 먹은 아보카도 비빔밥! 맛있쪄- 그리고 아보카도 파스타. - 쫄면이 너무 땡겨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다녀왔던 자성당. 생활의달인에 나왔다고한다. 더워서 온쫄면은 먹지 못하고 비빔으로- 사진관에서 알바할때 근처 김밥집에서 아주머니가 내 입맛에 맞게 해주던 쫄면이 요즘 그립다. 단골이라 내가 먹을 수 있는 맵기정도로 푸짐하게 해주셨었는데.. 거기 없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 다들 더워서 멀리가기 싫어해서 혼밥하러- 고토히라 우동 고고씽. 간이 쎈게 아쉬웠다. 나한텐 너무 짰음.ㅠㅠ 유부초밥은 달달하니 맛있..
-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날- 윤아랑 작은 사치를 부리러 팬케이크 먹으러 고고씽. 폴인팬케이크 우리는 역시 1인 1팬케이크ㅋㅋㅋ 윤아의 얼그레이폴. 나의 파인 티라미수. 됒됒해서 결국 다 못먹은거 실화입니까?! - 명란 크림우동 같은거였는데... 가게 이름 까먹었다. 고소짭짤했던 기억. - 회사 근처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길래 가 본 침사추이누들 홍콩 우육탕면. 갈비탕 같았던 맛. 양념장이 신기했다. - 새로운 밥집을 뚫기 위한 몸부림의 식탁 - 마늘 떡볶이 너무 좋아ㅠㅠㅠ 둘이 먹기엔 너무 많아서 못시킨 튀김도 먹고 시프다- - 처음 먹어 본 모츠나베. 나는 곱창전골파인가보다... 비쥬얼은 합격이었지만 뭔가 달고 느끼했다. 고기 추가로 시킨건 신의 한수! - 그리고 내사랑 레타스! 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ㅠ..